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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프로메테우스사회적협동조합, 녹색드림협동조합·케이솔과 태양광사업 MOU 체결 프로메테우스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허척)이 1월 21일 케이솔(회장 김성모), 녹색드림협동조합(이사장 허인회)과 태양광 확대보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프로메테우스 사회적협동조합은 케이솔, 녹색드림협동조합과 방치돼 있던 방음벽에 태양광을 설치해 소음으로 피해를 입는 주민 중심의 태양광발전 협동조합 구성을 지원하며, 자전거도로 등 유휴부지 내지 건축물에 태양광을 설치해 주민참여 태양광발전협동조합 확대보급과 전국 최초 전력량100%를 재생에너지로 생산하는 전북RE100 사업을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협동조합으로 활성화시키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태양광 방음벽은 현재 전국 최초로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 인근에 길이 143m, 높이 4m로 설치돼 연간 1만6,600k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연.. 더보기
남동발전, LH와 신재생에너지 확대 협력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남동발전과 LH는 10월 23일 LH 진주 본사에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박상우 LH 사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경남혁신도시에 있는 양 기관이 분산전원체계 및 에너지신산업 확산을 위한 협업체계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3020 목표 달성을 앞당기고자 진행됐다. 양사는 LH공사 보유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에너지신산업 공동협력 대상사업을 선정·추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아산에너지사업단 연료전지사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시) 에너지자립사업 ▲상평산업단지 에너지사업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연료전지 및 ES.. 더보기
환경부, 유휴공간 활용해 주민참여형 태양광 확산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전국 정수장과 하수처리장 유휴공간에 지역 주민들이 투자하고 수익을 가져가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18일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 확산을 위해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재정적 혜택 등 각종 지원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우선 2018년 상반기 중으로 수도법과 하수도법을 개정해 상·하수도 시설에 재생에너지 도입 촉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수도사업자 평가시 재생에너지 도입과 관련된 항목을 포함시키기 위한 관련 고시도 개정할 예정이다. 또한 상·하수도 시설 기능유지에 영향이 없도록 적정 설치방법과 기자재 요건 등을 규정하는 별도의 설치·운영 지침도 마련하.. 더보기
한전, 세종시와 에너지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협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4일 세종시청에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에너지 스마트시티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에너지IoT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스마트 전기농기계 보급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충전소 및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고, 앞으로 월 1회 이상 워킹그룹을 운영해 구체적인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7월 7일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확대 방안’ 중 신도시내 특화형 실증단지 조성사업에 세종시가 도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Smart City Full Package형 추진모델로 선정됐다. 주요 협력과제는 전기농기계 보급사업으로서 도농복합도시인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해 기후변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