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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공유

서부발전, 협력사 수출활성화 위해 맞춤형 판로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9월 26일 태안 본사에서 고려엔지니어링 등 협력중소기업 6개사와 ‘해외판로지원 성과공유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과 협력중소기업들은 앞으로 공동과제 수행을 통해 발생된 성과를 공동으로 분배하고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서부발전은 2015년부터 다자간(협업), 해외판로 지원, 실증시험 지원 성과공유과제를 3대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이후 매년 8개 분야 50여 개 이상의 성과공유과제를 진행하는 등 성과공유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부발전 해외판로지원 성과공유과제는 협력기업들에게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지원제도 중 하나다. 기존 해외전시회나 시장개척단 참여지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해외특화용 신제품 개발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 등 중소기업이 수출을 위해 가장 .. 더보기
중부발전, 총 13건의 ‘다자간 성과공유 계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은 1월 21일 2015년 12월말 기준으로 협력중소기업 26개사와 공기업 최다 수준인 총 13건의 ‘다자간 성과공유 계약’을 체결하고, 약 29억원 수준의 다자간 성과공유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자간 성과공유 계약은 그동안 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를 중심으로 정부가 추진해온 성과공유제를 1~3차 협력사까지 확산시켜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대·중소기업 간 공정한 성과배분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다자간 성과공유 계약 체결에 참여한 기업은 동우옵트론을 비롯한 1차 협력기업 13개사와 해성진공산업 등 2차 협력기업 13개사다. 성과공유 계약에 참여한 기업은 지난해 5월 과제공모를 시작해 선정 계약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선발된 우수 협력중소기업이다...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동반성장과 성과공유제 강연회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9월 3일 본사 강당에서 ‘중소협력사와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성과공유제 확산’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공단 전 직원이 참석한 이날 강연회에서는 김상록 대중소 기업협력재단 전문위원이 강연을 맡아 성과공유제도와 성과공유 유형 등을 소개됐다. 이날 강연회에서 김상록 위원은 “공단의 특성을 고려할때 신기술 개발 및 지식재산권 공유 등의 활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협력사와 지속적인 동반성장 방안을 강구해 협력사는 물론 경주지역과의 공유가치 창출(CSV)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