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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회

남동발전, 에코스톤 활용해 시민생활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월 14일 홈플러스 인천 연수점에서 인천광역시, 홈플러스와 공동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CSV)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보급하는 시민참여형 CSV 사업이다. 남동발전은 영흥발전본부에서 발생한 석탄회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원예·조경석 에코스톤을 대형마트에서 할인 판매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모아진 재원은 인천지역 미세먼지 저감 시민생활지원사업 일환으로 활용된다. 남동발전은 원자재 공급과 친환경 상품 개발을 담당한다. 홈플러스는 제품 판매와 특판행사, 사회복지단체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연계해 지원사업을 수행한다. 인천광역시는 홍보와 시민생활지원사업을 총괄한다.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직원들이 급여에서 매월 약정금액을 기부.. 더보기
남동발전, 생산성 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2월 28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기획본부장 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2년 연속 정부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6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생산성 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동발전은 공공부문 혁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2015년도부터 발전건설, 발전운영, 전력거래, 경영전략, 연료구매 등 가치 사슬(Value Chain) 전반에 걸친 생산성 향상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경영 혁신을 추진 중이다. 특히 ▲스마트 연료센터 정교화 ▲석탄회 정제기술 도입 및 브랜드화 ▲현장 중심의 인력 운용과 같은 활동을 통해 역대 최저인 비계획손실률 0.075%를 기록했다. 남동발전은 국가 생산성 향.. 더보기
남동발전, 석탄회 재활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1월 11일 서울 서초동 서희그룹 사옥에서 유성TNS, 서희건설과 ‘석탄회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토목분야에 석탄회 재활용이 가능한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자원이 선순환하는 ‘자원순환사회 실현’이라는 국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석탄회 재활용 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석탄회 재활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유성TNS·서희건설에서 시행하는 부두 건설, 골프장 조성 등의 토목·건축분야에 석탄회를 성토재로 대규모 활용이 가능하다. 김학현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 재활용으로 자원 다소비 국가인 우리나라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토대.. 더보기
서부발전, 발전부산물 재활용… 판매수익 1위 달성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2월 22일 2015년 한 해 동안 발전부산물 재활용량 181만톤(석탄회 134만톤, 탈황석고 47만톤), 판매수익 230억원(석탄회 165억원, 탈황석고 6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는 1995년부터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폐기물인 석탄회와 탈황석고를 친환경제품화 해 레미콘 혼화제 및 석고보드로 재활용하고 있다. 특히 ▲자원재활용 촉진을 위한 저탄소 제품인증 ▲재활용 신기술개발 ▲에코마케팅을 통한 수요처 발굴 등의 친환경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인 결과, 화력발전사 중 4년 연속 발전부산물 판매수익 1위를 달성했다. 서부발전은 또 석탄회 혼합비율을 증대할 수 있는 .. 더보기
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에서 ‘석탄회 재활용 연구센터’ 개소식 진행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1월 13일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흥화력본부에서 ‘석탄회 재활용 연구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남동발전은 석탄연료의 비율이 높아 전기 생산시 발생하는 석탄회 처리를 위해 인공경량골재 및 산업소재 생산 사업을 이미 추진하고 있다. 이에 석탄회 재활용 확대를 위한 신제품 개발 및 기술 자산화를 위해 석탄회 재활용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석탄회 재활용 연구센터는 지난 9월 25일 발전사 최초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석탄회 재활용 연구개발 전담부서’로 인정받아 자체기술개발 및 기업과 학회 등 대외기관과의 공동연구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11월 5일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해 석탄회를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 생산을 인정받.. 더보기
김재관 한전 전력연구원 발전연구소 책임연구원, 석탄재 함유 리튬 추출기술 확보로 희토류 국가 경쟁력 이익창출 기대 한전(사장 조환익)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 발전연구소는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석탄회로부터 고부가 희소금속인 리튬(Li)을 90%이상 추출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특허와 국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석탄회는 화력발전소에서 연료로 사용되는 석탄이 사용된 후 나오는 물질로 현재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회의 약 85%가 시멘트 몰탈 혹은 콘크리트 혼화제 등으로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매립장에서 매립돼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희귀 금속인 리튬은 휴대전화 및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리튬 2차 전지, 반도체 및 항공기 소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는 물질로 ‘백색황금’으로 불리는 금속이다. 석탄회에서 고부가 희소금속인 리튬 추출기술 확보로 국가 경제적 이득을 불러오게 될 전망이다. 석..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화력발전 보일러 기술 교류회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9월 3일, 4일 양일간 전력연구원에서 화력발전소 보일러 설비에 대한 정비기술과 신기술 동향, 우수 기술지원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현장 기술력을 높이기 위한 '제 21회 보일러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1회째인 기술 교류회에는 한전, 5개 발전회사 및 민간발전사, 한전KPS, 한전E&C, 두산중공업 등 화력발전소 보일러 설비의 설계·제작·시공·운용 및 정비 등 전 분야의 전문가, 연구자 및 운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를 주최한 전력연구원 발전기술지원센터는 발전설비의 진단 및 조사, 수명평가분야에서 30년 넘게 쌓은 경험과 노하우,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발전설비 기술지원과 국내 전력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더보기
남부발전, 삼척에코건자재 플랜트 착공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석탄회 재활용으로 녹색혁명을 선도하는 데 앞장섰다. 남부발전은 8월 27일 강원도 삼척에서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 김양호 삼척시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에코건자재 플랜트’ 착공행사를 진행했다. 삼척에코건자재 플랜트는 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석탄회를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 건축 자재로 재생산하는 설비다. 이 설비가 완공되면 연간 각 20만톤의 골재와 콘크리트 혼화재를 생산해 낼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삼척에코건자재 플랜트를 통해 생산되는 친환경 건축자재는 기존 제품보다 고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연간 200억원 상당의 매출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태우 사장은 “국내 석탄회 재활용 산업발전은 물론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 더보기
서부발전, 국내 최초 발전소 정제회 온실가스 ‘0’ 인증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월 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환경부 주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최로 열린 '탄소중립제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국내 최초로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정제회(재)에 대해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취득했다. ‘탄소중립제품’은 제품의 생산·수송·유통·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에 상응하는 탄소배출권을 구매하거나 산림조성 등을 통해 탄소배출량 영(0)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제도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도입된 탄소성적표지 제도의 마지막 단계(1단계 탄소배출량 인증,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 3단계 탄소중립제품 인증) 인증으로, 기업의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인증기간은 3년이다. 석탄을 연소해 전력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석탄회가 나오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