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초동

한전,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협약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김시호)은 3월 2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안광석 한전 상생협력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 해외판로 확대 및 임팩트 투자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열매나눔재단과 한국사회투자에 각각 1억5,000만원과 2억원을 전달했다. 이 날 협약식은 '해외판로 확대 지원 협약식'과 '에너지 분야 임팩트 투자 지원 협약식'으로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해외판로 확대 지원'은 국제 박람회 참석 및 수출 계약 추진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20개사의 해외 매출 확대와 성장을 도모하는 것으로 수행재단인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1억5,000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또 '임팩트 투자 지원'은 사회적기업 2개사의 에너지분야 소셜 프로젝트에 한전이 2억원을.. 더보기
한전, 농어촌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월 1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2017년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하 ‘상생기금’) 50억원을 출연하고, 올해 12월부터 내년 9월까지 전국의 농어촌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과 사회복지시설, 그리고 취약계층가구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상생기금은 FTA의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11월 국회 ‘한중 FTA 여야정 협의체’에서 조성을 합의한 이래, 올해 1월 'FTA 농어업법' 개정 시행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무역이득공유제의 대안으로 민간기업, 공기업, 농·수협 .. 더보기
남동발전, 석탄회 재활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1월 11일 서울 서초동 서희그룹 사옥에서 유성TNS, 서희건설과 ‘석탄회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토목분야에 석탄회 재활용이 가능한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자원이 선순환하는 ‘자원순환사회 실현’이라는 국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석탄회 재활용 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석탄회 재활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유성TNS·서희건설에서 시행하는 부두 건설, 골프장 조성 등의 토목·건축분야에 석탄회를 성토재로 대규모 활용이 가능하다. 김학현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 재활용으로 자원 다소비 국가인 우리나라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토대..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초보엄마 위한 전기안전 주부교실 열어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어린이 전기안전을 위해 주부들과 함께 나선다. 소통과 협업의 ‘정부 3.0’ 국정과제 구현을 통해 어린이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월 20일 서울 서초동 아이비스타에서 예비·초보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전기안전 주부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가정에서 일어나기 쉬운 전기화재나 감전사고의 원인과 유형을 소개하고, 어린이 전기안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개최됐다. 영유아 부모로서의 안전의식 함양과 이를 위한 가정 내 전기안전 요령, 콘센트 안전커버 사용 생활화 등을 안내한 이날 교육에서는, 앞서 공사가 전기안전교육 지도사로 위촉한 이경숙 생활안전운동본부 대표가 나섰다. 행사를 주관한 박준현 전기안전공사 홍보실장은 “어린이 안전사고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