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화력본부

중부발전, 홍보 서포터즈 ‘광혜시원 Friends’ 출범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4월 29일 서울화력본부에서 홍보 서포터즈 ‘광혜시원 Friends’ 발대식을 실시했다. 광혜시원 Friends는 서울화력본부가 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로서 갖는 산업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자 결성됐다. 서류전형을 거쳐 선발된 총 27명의 홍보 서포터즈들은 약 8개월간 5개 팀으로 나뉘어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UCC 제작 등 서울화력본부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광혜시원 Friends로 선발된 김두현 중앙대학교 3학년 학생은 “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이자 세계최초로 지하발전소를 건설하는 서울화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향후 활동을 통해 우리와 같은 일반인 시선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서울화력의 가치를 홍보하고 싶다.. 더보기
중부발전 서울화력, ‘광혜시원 빛드리미’ 창단 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본부장 이윤덕)는 4월 5일 사회봉사단 ‘광혜시원 빛드리미’ 창단식을 진행했다. 광혜시원 빛드리미 봉사단은 서울화력이 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로서 이 땅에 처음으로 빛을 전한 광혜시원의 뜻을 이어받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에게 빛을 드린다는 의미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자 창단됐다. 이번에 창단된 서울화력 봉사단은 발전소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26명을 주축으로 발전 업(work)과 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재능기부형으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그 일환으로 봉사단원이 직접 에너지 교육강사로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에너지교육’ 및 ‘발전소 직업체험 교육’을 시행한다. 동시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기배선 및 전열기를 수선·교체하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확대할 .. 더보기
중부발전 서울화력, ‘최장 무재해 일수’ 대기록 달성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 서울화력본부(본부장 곽병술)가 ‘국내 무재해 사업장 중 최장 무재해 일수’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무재해 기록 후 34년 7개월(1만2,641일) 동안 재해 없는 사업장을 구축한 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는 지난 6월 18일 기준으로 무재해 25배수를 달성한 바 있다. 이에 중부발전은 8월 11일 서울화력본부(서울 마포구 소재) 강당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25배수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중부발전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측으로부터 무재해 인증패 및 기(flag)를 전달받았다. 박형구 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은 무재해 25배수 달성 축하와 함께 “사람과 설비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최고의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 더보기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 3호기 5,000일 무고장 운전 쾌거 국내 최초의 초임계압 표준 석탄화력발전소로 우리나라 모든 석탄화력발전 건설·운영의 표본이 된 보령화력이 5,000일 무고장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12월 2일 미국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WRA)로부터 ‘보령화력 3호기 5,000일 무고장 운전’이라는 세계 최장기록을 인증 받았다.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는 25만건 이상의 세계기록을 인증한 세계 3대 기록인증 기관(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미국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미국 월드 레코드 센터) 중 하나다.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는 보령화력 3호기 기록 인증을 위해 지난해 9월 3일~11월 28일까지 약 3개월 간 중부발전이 제출한 문서·영상·사진자료 등 무고장 운전에 관한 자료를 확인, 심의하고 최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