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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원

중부발전, 태양광 나눔 복지 네트워크사업 참여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3월 21일 서울시립동부 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재단, 서울특별시 성동구, 태양광 제조·시공기업과 태양광 나눔 복지 네트워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홍익표 국회의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태양광 나눔 복지 네트워크사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른 에너지전환에 적극 부응하고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한 사회복지시설의 재정자립 기여와 관련사업 활성화 등 사회·경제적 공유가치를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태양광 사업자(서브원, 석천솔라파워, 영재, 서호, 와이티에스, 팜스코)와의 공급인증서 매매계약을 통해 형성된 사회공헌활동 적립금 1억원을 시범사업 소요 비용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제18대 회장에 김선복씨 당선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기호2번 김선복 후보가 제18대 신임 전기기술인협회장으로 뽑혔다. 신임회장 임기는 2018년 3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다. 전기기술인협회는 2월 28일 서울63컨벤션센터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18대 전기기술인협회장 선거가 진행됐다.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비롯해 전기기술인협회 현직 임원 및 시·도 회장, 대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장선거시 1차 투표에는 투표권이 있는 협회 회원 247명 중 242명이 투표에 임했다. 기호1번 이종언 후보는 75표, 기호2번 김선복 후보는 117표, 기호3번 엄정일 후보는 22표, 기호4번 형남길 후보는 27표를 얻었다. 무효표는 1표 발생했다. 회장선거는 과반수 이상 득표.. 더보기
중부발전, 에너지재단과 에너지복지사업 적극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지역사회 신재생 에너지복지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5월 19일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과 신재생에너지복지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5년 형편이 어려워 전기요금을 내지 못해 단전된 집에서 생활하던 여중생이 촛불 화재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에너지복지에 대한 관심이 대두됐다. 에너지재단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에너지 복지를 전담할 기관으로 2006년 12월 설립된 비영리공익법인 재단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에 발맞추고,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양사가 상호 협력해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3년간 사업준비를 마친 중부발전과 태양광 사업자(서브원, 팜스코, 와이티에스, 영상솔라에너지.. 더보기
두산, 서브원과 400억원 규모 서인천 연료전지 2단계 사업 계약 체결 두산과 서브원이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한 ‘서인천 연료전지 2단계 (설비용량 5MW)’ 사업에서 연료전지 공급과 관련한 계약을 400억원에 체결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산은 연료전지 주기기를 제작 공급하게 되며, 서브원은 연료전지 설치와 시공을 담당하게 됐다. 두산은 연료전지 유지보수에 관한 장기서비스(LTSA : Long Term Service Agreement) 계약도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다. 2016년 4월 서인천 연료전지 2단계 발전소가 완공되면 연간 3만7,000MWh의 전력을 공급하게 되며, 이와 동시에 서인천 청라지구에 3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난방열을 공급하게 된다. 두산 관계자는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주기기와 장기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난해 연료전지 사업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