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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차도

LS산전, 독일 하노버 메세 참가… 체험형 미디어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소개 LS산전이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인 ‘하노버 메세 2018(Hannover Messe 2018)’에서 글로벌 수준의 전력·자동화, 융·복합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LS산전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전시회’에 ‘Integrated Solution in Campus Microgrid’를 메인 콘셉트로 스마트 에너지 분야 통합 솔루션 기술 역량을 홍보하기 위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LS산전은 총 14부스(125㎡) 규모의 전시 공간에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체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플랫폼 기반 고객맞춤형 솔루션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들이 직접 자사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 더보기
LS산전, ‘신재생 발전 토털솔루션’ 통해 일본시장 공략 LS산전이 태양광은 물론 ESS, DC(직류)/AC(교류) 전력 솔루션 등 신재생 발전시스템 전체를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LS산전은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World Smart Energy Week 2018’ 행사에 참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14년 이후 4년 만에 Smart Grid EXPO에서 PV System EXPO로 자리를 옮겨 참가해 현지 신재생 발전 시스템 시장 공략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LS산전은 ‘신재생 발전 시스템 Total Solution Provider’를 컨셉으로 역대 최대인 총 16.2개 부스 규모로 참가, 지난해 일본 홋카이도에 준공된 치토세 메가솔라 발전소, 합천댐·청풍호 수상.. 더보기
전남도, 진도 '서거차도 에너지 자립섬’ 기공식 가져 전라남도는 9월 21일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에 직류배전망 실증시스템이 적용된 ‘서거차도 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전남도 임채영 경제과학국장, 송일근 한전 전력연구원 부원장, 이동진 진도군수, 김인정 진도군 의회의장, 장일 도의원, 관련기관 및 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서거차도는 디젤발전기로 생산․공급하던 전기를 2018년 8월 신재생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이 준공되면 풍력,태양광,ESS 등 신재생에너지로 섬 전체 전기 소비량의 75% 이상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한전이 자체 개발한 기술로 118억원 전액을 지원하여 비교적 규모가 큰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독립분산형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활용한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실증사업은 직류배.. 더보기
한전, 진도군·LS산전과 직류배전망 실증사업 착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LS산전(대표이사 구자균)는 전남 진도군과 손잡고 직류배전망의 본격적인 실증에 나섰다. 한전, 진도군, LS산전은 8월 11일 진도군청에서 전남 진도군 서거차도를 직류배전망이 설치된 'DC Island'로 탈바꿈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동섭 한전 전력연구원장을 비롯해 김원일 LS산전 본부장 및 서거차도 주민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직류배전은 기존 22.9kV의 교류(AC) 대신 배전망을 통해 1,500V(±750V) 직류(DC)를 가정 등 수용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전압손실을 줄여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직류배전은 태양광 등 직류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원 및 배터리를 사용하는 ESS 등과 바로 연결이 가능하며, LED 조명·각종 디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