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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글로벌 환경·에너지 프로젝트 집결… 국내기업 판로확대 기대 최근 국제사회는 각국의 상황에 적합한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설정하고 세부과제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청정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등의 이행은 환경과 에너지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해외 발주처와 한국기업 간 네트워크 장을 제공하는 환경·에너지 분야 행사가 마련됐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와 함께 ‘2018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5~7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다. 올해 11회째인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에선 ▲상·하수도 ▲재생에너지 ▲자원순환 ▲대기 등 다양한 환경분야 사업 상담회가 열렸다. 해외 수주가 유망한 41개.. 더보기
환경부, 유휴공간 활용해 주민참여형 태양광 확산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전국 정수장과 하수처리장 유휴공간에 지역 주민들이 투자하고 수익을 가져가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18일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 확산을 위해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재정적 혜택 등 각종 지원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우선 2018년 상반기 중으로 수도법과 하수도법을 개정해 상·하수도 시설에 재생에너지 도입 촉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수도사업자 평가시 재생에너지 도입과 관련된 항목을 포함시키기 위한 관련 고시도 개정할 예정이다. 또한 상·하수도 시설 기능유지에 영향이 없도록 적정 설치방법과 기자재 요건 등을 규정하는 별도의 설치·운영 지침도 마련하.. 더보기
이호기술단(주) ‘안전·가정·규정’ 3원칙 통한 감리업무에 만전 “역사문화도시를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는 원도심 지중화사업인 ‘나주시 신지중모델2단계 구축사업공사’는 한전본사가 나주시로 이전하면서 나주시와 MOU 체결로 지역상생의 큰 사업을 시행하는 공사입니다. 이호기술단이 이번 구축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며 신공법을 준수해 예정된 날짜를 맞추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전남 혁신도시 나주 도심에서 한창 신지중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에서 만난 조봉현 이호기술단 감리단장은 신지중모델 구축공사에 대해 무엇보다 ‘안전’과 ‘규정’을 최우선으로 삼고 공기일정을 맞추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호기술단은 지난해 1차 사업이 끝나고 시작되는 2차 사업인 2016년 3월 1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180일간 나주시 구도심지 중앙로 주변 2.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