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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감사위원

한수원, 업무용 전기차 셰어링 시범사업 출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9월 28일 ‘업무용 전기차 셰어링 시범사업 출범식’을 열었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전기차 30대와 충전기 24대를 본사에 도입, 설치했다.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내년 9월까지 12개월간 시범사업을 운영, 시스템 개선 작업을 거쳐 단계적으로 모든 사업소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한수원에는 셰어링에 활용되는 차량 외에 총 23대의 업무용 전기차와 37대의 충전소가 있다. 특히, 2020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차량 셰어링은 필요한 시간만큼 차량을 이용하고 반납하는 것이다. 차량을 공동 이용함에 따라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주차장 부족 및 교통 혼잡 문제를 개선하는 이점도 있다. 또, 모바일 앱을 통해 승인된 사용자.. 더보기
남동발전, 청렴기업 위한 옴부즈만 활동 시작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최근 학계·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2기 위원들이 ‘2016년 KOEN 옴부즈만 활동’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옴부즈만 활동은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활동체계 구축을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해 온 1기(2011~2014년) 옴부즈만 활동에 이어 진행됐다. KOEN 옴부즈만 위원들은 제3자의 입장에서 회사 청렴윤리업무에 대한 적극적 조언과 지도를 하고 있다. 3월 3일 시행된 올해 첫 옴부즈만 회의에서는 지난해 남동발전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종결과 및 2016년도 자체추진 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많은 토의가 이뤄졌다. 옴부즈만 위원들은 부패예방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올해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시했다.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KOEN 옴부즈.. 더보기
남부발전, ‘적극적 청렴 위한 감사로 전환’ 다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적극적인 청렴의지를 다짐하고 나섰다. 남부발전은 8월 5일 부산 본사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감사품질 향상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7월 국제감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5 내부감사대회’에 참가한 양 기관 감사가 교육 자료를 직접 작성해 글로벌 감사 추세(trend) 및 내부감사의 역할에 대해 발제한 후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임정덕 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기존의 감사가 사후적이고 처벌위주의 수동적 감사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조직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가는 적극적 청렴을 위한 감사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해 감사인 스스로 소신과 실력을 갖춘 용기 있는 감사인으로서 소명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조원웅 주택도시보.. 더보기
동서발전, 제5차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5월 28일 울산 본사에서 ‘제5차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전력그룹사 12곳의 상임감사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감사협의회에서는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감사업무 추진방향 공유 ▲동서발전 반부패 청렴 우수사례 소개 ▲정부 국정철학에 따른 전력그룹사 공직기강 확립 및 비위행위 근절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동서발전은 지속적인 청렴윤리 활동을 기반으로 3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며 “글로벌 에너지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철도공사·한국공항공사 업무협약 체결 원자력발전소와 철도·공항 등 국민 안전과 밀접한 국가기반시설 운영기관들이 사이버공격 등의 보안 위협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위재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상임감사위원, 임영호 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위원, 정오규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 및 각 기관 감사실무자 30여명은 5월 27일 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안분야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이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보안분야 점검·감사 시 상호 감사인력 지원을 통한 교차감사를 시행해 각 사의 보안체계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 및 보완이 가능토록하는 한편 각 사에서 발생한 사이버보안 위협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향후 원자력·철도·공항의 보안 수준이 한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 더보기
동서발전, 대한적십자사와 감사·청렴업무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대한적십자사와 ‘감사 및 청렴업무 교류와 지원 협약’을 맺으며 청렴 공기업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3월 25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과 강호권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부패·청렴 우수제도 공유 ▲합동교육 및 워크숍 시행, 감사 우수사례 발표 ▲감사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및 인력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며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게 된다.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감사·청렴분야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감사성과를 제고하고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남부발전, 정직한 청렴으로 글로벌 기업 구축 강조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적극적인 청렴활동으로 경영혁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임정덕 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본사 및 전국 7개 사업소를 순회하는 적극적 청렴 특강을 시행했다. ‘적극적 청렴’은 그동안 안주고 안받는 식의 ‘소극적 청렴’과 법과 절차에 국한된 기계적 청렴을 뛰어넘어 경영혁신을 통해 조직의 체질과 문화를 바꾸는 창조적 청렴활동이다. 이번 청렴 특강은 본사 및 사업소를 순회하며 적극적 청렴에 대한 전 직원의 공감대 속에서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자 추진됐으며, 이 자리에서는 전 직원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임정덕 상임감사위원은 “‘나는 공정한가’라는 물음에 스스로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어야한다”며 “정직한 청렴으로 혁신적 성과를 얻어내면 결국 국민의 신뢰를 회복.. 더보기
한국중부발전, 2014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2월 5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주관 2014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최우수등급인 Ι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권익위의 청렴도 평가와 더불어, 매년 공공기관의 청렴활동과 반부패추진에 대한 객관적 평가로서 해당 공공기관의 청렴수준과 부패방지 노력의 척도를 가늠할 수 있는 평가다. 이번 결과는 2013년 11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청렴활동과 부패방지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총 2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중부발전은 지난 2013년도 Ⅳ등급에서 단, 1년 만에 절치부심(切齒腐心), 환골탈태(換骨奪胎)의 노력을 통해 Ⅰ등급으로 수직상승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