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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

삼척 지역단체 “포스파워 삼척화력 조기 인허가 촉구” 삼척지역 사회단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스파워가 추진 중인 삼척화력발전의 빠른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삼척상공회의소와 삼척시 사회단체협의회는 6월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포스파워 삼척화력발전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정진권 삼척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하은수 삼척상공회의소 회장, 김대화 삼척시 사회단체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삼척화력발전의 조속한 사업승인에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 지역단체들은 호소문 발표에 이어 광화문에 마련된 국민인수위원회를 찾아 삼척시민들의 결의를 담은 건의서를 접수했다. 앞서 이들은 6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같은 내용의 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이들 지역단체들은 호소문을 통해 새 정부의.. 더보기
한수원, 중소기업 '경영혁신 종합지원사업'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는 10월 27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한국생산성본부, 중소기업 대표사와 2016년도 경영혁신 종합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석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한국생산성본부 상무 및 중소기업 59개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영혁신 종합지원사업은 한수원이 지역기업의 원자력산업 참여를 도와 원자력산업의 공급망을 확대할 뿐 아니라 경주지역 경제까지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수원은 향후 3년간 120여 개 중소기업의 경영컨설팅과 설비 도입·개발에 약 4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항목은 공정혁신 및 산업혁신으로 구분된다. 공정혁신은 제조업의 공정개선을 위해 기업 당 최대 8,000만원까지, 산업혁신은 경영시스템과 IT 등..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해양환경관리공단, 해양환경관리 협력 확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5월 13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과 ‘해양오염방제 및 해양환경관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수원과 해양환경관리공단은 2011년 ‘해양오염방제협약’을 체결해 원전 주변의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방제를 위한 합동방제 훈련과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지난해 12월 한빛원전 인근해역에서 선박침몰로 인해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났을 때도 양사는 합동방제작업을 통해 원전으로의 기름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하기도 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사고시 해양오염방제에 국한돼 있던 협력범위를 해양 수질·생태계 보전을 위한 자료공유 및 기술교류 등 해양환경보전 분야까지 확대한 것이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해 원전해역의 오염방제는 물론 수질 및 주변 생태계까지 종.. 더보기
한수원, 지역 기업에 1,000억원 규모 자금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4월 25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시, 경주 상공회의소, IBK기업은행과 ‘New&Clear-경주 동반성장기금 협약’을 체결했다. 동반성장기금 협약의 핵심내용은 한수원이 IBK기업은행에 1,000억원을 예탁하고 IBK기업은행은 이 예탁금을 기반으로 경주 소재 기업에 저리로 대출을 시행한다는 내용이다. 한 업체당 최고 1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받는 기업은 자체 신용도에 따른 대출 금리보다 2.4~3.7% 더 낮게 자금을 빌릴 수 있다. 예를 들면, 자체 신용도에 따라 5%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 이번 예탁금 대출을 활용하면 1.3~2.6% 수준의 대출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단, 대출 최저금리는 0.5%다. 이번 협약은 한수원의 협력사에 대해서만 대출이 가능했던 ‘..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주한 일본대사관·산업체 초청홍보 실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중저준위 방폐물관리사업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안전한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필요한 국제 협력기반 강화를 위해, 4월 22일 주한 오사다 다카시 일본대사관 참사관을 비롯한 일본대사관과 산업체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경주 방폐장 초청홍보를 실시했다. 주한 일본대사관과 산업체 관계자들은 경주 방폐장 방문자센터인 코라디움에서 방폐장 운영현황과 공단이 지역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코라디움 명소화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지난해 1단계 처분시설을 준공하고 본격 운영되고 있는 중저준위 방폐장 인수저장시설과 동굴 처분시설 등을 견학했다. 또 경주지역 문화관광 자원 홍보를 위해 불국사, 석굴암 등에 대한 문화유적 탐방도 진행했다. 이번 초청홍보.. 더보기
남부발전, 제7대 윤종근 사장 취임식 개최 한국남부발전이 전사 비상경영 선포로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남부발전은 2월 1일 부산 본사에서 ‘제7대 윤종근 사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윤종근 사장은 이 자리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급변하는 에너지산업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신기술 개발로 세계 에너지시장을 선도하는 남부발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 이어 열린 비상경영선포식에서 남부발전은 회사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했다. 특히 혁신 DNA를 바탕으로 ▲재무건전성 강화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건설사업 적기준공 ▲적극적 청렴문화 정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남부발전은 또 부산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서명운..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전국 상의회장 방폐장 초청홍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9월 22일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초청해 방폐물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국책사업 추진에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방폐장에는 전국 상의 회장단 30여명이 참여해 방폐장 주요시설물을 둘러보고 현황설명을 들었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정부3.0에 맞게 방폐장 청정누리공원과 코라디움을 지난 30년간의 갈등과 상처를 아물게 하는 국민치유의 공간,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소개하고 원자력발전의 혜택을 입은 상공인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9월 22일~23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를 열어 경제계 현안 등을 논의했다. 더보기
대한전선, 해외시장 개척에 총력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주 확대를 위해 해외지사장들이 모두 모였다. 대한전선은 2월 11~13일까지 안양 상공회의소에서 전 세계 11개 지역 해외지사장들과 본사 마케팅 부문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지사장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해외지사장 회의는 해외 네트워크 강화 및 수주 확대를 위해 세계 전력시장 동향과 영업현황을 공유하며 각 지역별 영업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세부전략을 점검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의 수주 성공사례를 연구하고, 시장 및 회사 현안과 그에 따른 시장별 맞춤형 수주전략을 수립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미국·카타르 등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와 500kV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