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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그린파워

남부발전, 삼척그린파워 2호기 발전개시 성공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 삼척그린파워 2호기가 발전개시에 성공했다. 또한 세계 최대규모의 유동층발전소 상용화에 청신호를 켰다. 삼척그린파워는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일대에 건설되는 설비용량 2,044MW(1,022MW×2기) 규모의 유연탄 발전소다. 저열량탄 사용이 가능한 세계 최대용량의 유동층 보일러를 반영해 석탄화력 최고의 경제성을 자랑한다. 특히 저탄장 옥내화, 석탄회 자원화 등 환경친화적 아이디어가 반영돼 경제성과 환경성을 모두 잡은 사례로 호평을 받고 있다. 삼척그린파워 2호기 발전개시 성공은 지난해 연말 상업운전에 돌입한 1호기의 성과를 잇는 것이다. 이는 남부발전의 기술력과 국내외 협력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룩한 쾌거다. 남부발전은 올해 4월 2호기 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부하시험 ▲신뢰도 .. 더보기
남부발전, 삼척그린파워 1호기 상업운전 개시 세계 최대용량의 순환유동층 보일러(CFBC)가 반영된 화력발전소가 국내에서 본격 가동됐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12월 16일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삼척그린파워 1호기가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삼척그린파워는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일대에 건설되고 있는 설비용량 2,044MW(1,022MW×2기, 유연탄) 규모의 화력발전소다. 순환유동층 보일러 반영으로, 기존 발전소에서 사용하지 않는 저열량탄을 연료로 사용하면서도 최신 초임계압 기술이 적용돼 경제성과 함께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1,000MW급 하나의 터빈에 500MW급 2개의 보일러를 조합한 ‘2 in 1(Dual)’ 병렬방식 적용은 세계 최초의 시도다. 이는 남부발전의 탁월한 기술력을 입증하는 사례로 손꼽히며 향후 국내 건설 .. 더보기
남부발전, 삼척그린파워 1호기 정격출력 성공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의 삼척그린파워 1호기가 지난 10월 14일 정격출력(1,022MW)에 성공했다. 500MW급 초임계압 순환유동층 보일러 2기와 터빈 1기 조합방식으로는 세계 최초 사례다. 강원도 삼척에서 건설 중인 삼척그린파워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대(2,000MW) 규모의 저열량탄 전소 발전소다. 기존 발전소에서 사용하지 않는 저열량탄을 연료로 사용하면서도 최신 초임계압 기술이 적용돼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앞서 남부발전은 지난 2월 29일, 1호기 최초점화를 성공한 바 있다. 이어 8월 8일 최초 발전을 개시한 이래 10월 14일 정격출력을 달성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1,000MW급 순환유동층 발전시대를 개막했다. 이외에도 보일러 2대를 고온·고압 하에서 병렬운전하는 방식은 남부발전만의 발.. 더보기
남부발전, 삼척그린파워 1호기 발전개시 성공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오는 12월 상업운전을 앞둔 삼척그린파워 1호기 발전개시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삼척그린파워는 강원도 삼척시 호산리 일대에 건설 중인 2,044MW(1,022MW×2기)급 유연탄발전소다. 고열량탄 뿐만 아니라 저열량탄 사용이 가능한 1,000MW급 초임계압 유동층보일러가 국내 최초로 반영됐으며, 저탄장 옥내화·석탄회 자원화 등 다양한 환경친화적 기법이 적용됐다. 이번 1호기 최초발전은 2012년 6월 1일 착공 이후 50개월 만에 첫 전력을 생산한 것으로, 하계 전력수급 비상기간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2017년 6월 삼척그린파워 종합준공을 목표로 약 5개월간 종합시운전을 통해 설비신뢰도 향상을 위한 시험 및 검사를 완.. 더보기
남부발전, 삼척에코건자재 플랜트 착공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석탄회 재활용으로 녹색혁명을 선도하는 데 앞장섰다. 남부발전은 8월 27일 강원도 삼척에서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 김양호 삼척시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에코건자재 플랜트’ 착공행사를 진행했다. 삼척에코건자재 플랜트는 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석탄회를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 건축 자재로 재생산하는 설비다. 이 설비가 완공되면 연간 각 20만톤의 골재와 콘크리트 혼화재를 생산해 낼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삼척에코건자재 플랜트를 통해 생산되는 친환경 건축자재는 기존 제품보다 고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연간 200억원 상당의 매출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태우 사장은 “국내 석탄회 재활용 산업발전은 물론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