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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일전기

소형·고효율 배전용 변압기 연구개발에 3년간 46억8,000만원 투입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장세창)은 2월 10일 전기기기 기술혁신사업 첫 번째 수행과제이자 국내 최대 수요처인 한전에서 Co-Funding 한 ‘주상 100kVA급 및 지상 500kVA급 소형 고효율 배전용 변압기’ 과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및 국가적인 에너지 효율시스템 구축과 수요처인 한전의 고효율 배전용 변압기 제품 요구 등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고효율 배전용 변압기 과제는 산일전기, 파워맥스, 숭실대학교, 동아대학교,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등 산·학이 공동으로 컨소시움을 구성해 3년간 46억8,000만원(정부 19억4,000만원, 한전 19억4,000만원원, 민간 8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게 된다. 주요 기술개발 내용은 미국 DOE(.. 더보기
한전, 수출촉진 위한 전력분야 수출진흥 대책회의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28일 서울 양재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그룹사, 유관단체, 협력기업과 함께 수출 촉진을 위한 ‘전력분야 수출진흥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대책회의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6개 발전사를 비롯해, 한전KDN,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 전력그룹사들이 참석했으며 유관단체에는 전기산업진흥회와 전기공업협동조합이, 협력기업으로는 두산중공업, 효성, 포스코에너지, 산일전기, 해강알로이가 참석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정부의 수출촉진 총력지원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한전이 앞장서서 수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목적에서 개최됐으며, 협력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한전은 매년 중소기업의 ..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변압기 품질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7월 23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LS산전 등 변압기 대·중소 제조업체 27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변압기 품질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변압기 품질협의회'를 정식 발족했다. 이번 협의회는 변압기 품질향상 및 공정거래 풍토조성 등을 위해 업계 스스로의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 하에 변압기 산업발전 및 업계 동반성장이라는 목표를 두고 결성됐다. 협의회의 주요 활동목표는 ▲변압기 품질향상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대책수립 ▲변압기 품질관련 제도개선 및 연구 ▲산업계 애로사항 발굴 및 건의 ▲R&D 등 회원 공동이익 창출 및 상생문화 정착 ▲회원 간 친목도모 및 협력과 조정 ▲기타 변압기 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협의회를 이끌어 갈 임기 2년의 협의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