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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플랜트

화력발전 PM2.5 초미세먼지, 나노 집진필터로 잡는다 미세먼지는 PM(Particulate Matter) 즉, 입자상 물질로 2013년 WHO에서 ‘1군 발암물질’로 선언된 유해물질이다. 미세먼지는 석면과 함께 생태계 또는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물질 중 하나라는 것을 WHO는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PM10(지름이 10μm 이하인 먼지)를 미세먼지, PM2.5(지름이 2.5μm 이하인 먼지)를 초미세먼지라 부른다. PM2.5 먼지의 크기는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의 약 1/25 정도에 해당하는 아주 작은 크기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미세먼지 배출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과거에는 미세먼지의 총량규제 즉 1m3의 부피속에 들어있는 먼지의 총량(무게) 한도를 제한해 사업체 굴뚝에서의 배출농도가 통제돼 왔다. 하지만 배출농도가 규제치 이하로 되.. 더보기
에머슨, 무선 센서로 플래트설비 스마트화 견인 공정자동화 글로벌기업 에머슨 오토메이션 솔루션즈가 센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플랜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플랜트 운영의 안전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관련 사업장의 도입 확대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머슨 오토메이션 솔루션즈는 센싱 기술력을 기반으로 플랜트설비의 현대화를 이끌고 있는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에머슨 그룹이 지난해 5개 계열사를 자동화 솔루션과 상업·주거 솔루션의 2개 핵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새롭게 재편한 조직 가운데 하나다. 에머슨에 따르면 기존 플랜트설비는 무선 기술을 통한 현대화를 거쳐 스마트 플랜트로 재탄생이 가능하다. 무선 네트워크의 기술개발 속도가 빨라지면서 플랜트설비의 공정자동화 또한 보다 손쉽게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에머슨 관계자는 “과거에는 고정 배선을 비롯해 온오프신.. 더보기
로이드 레지스터, “국내 원전산업 국제적 신뢰와 위상회복 견인에 힘쓸 것” 영국의 자선단체인 로이드 레지스터 재단이 소유한 기관인 로이드 레지스터는 선박 및 해운 분야에 대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품질보증(LRQA), 해상구조물, 산업플랜트, 철도, 에너지 분야와 수송 등 전 산업분야에 걸쳐 서비스 영역을 광범위하게 확장해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3월 16일 로이드 레지스터는 여의도에서 ‘원자력 에너지 산업 소개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에너지 분야에 대한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 자리에는 김영수 로이드 레지스터 에너지 사업부 전무와 킹 리 로이드 레지스터 에너지 원자력 개발부 이사가 참석해 원전분야 및 에너지 분야에서 로이드의 기술력과 국내에서의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오일&가스·원자력·신재생에너지·화력발전 등 에너지 분야 서비스 제공 한수원 제3자 검사 인증 수행…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