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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한전산업개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은 4월 24일 서울 본사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전문화를 확산해 근로자 재해를 예방할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한전산업개발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상호 기술지원은 물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한 산업현장 재해 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한전산업개발은 발전소 석탄취급설비 운전업무를 개시한 1992년부터 매년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산업재해 예방 컨설팅 및 관련 솔루션을 제공받고 있다. 특히 2.. 더보기
남동발전, KOEN 뉴 스타트업 세이프티 운동 선포식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월 10일 진주 본사에서 KOEN 뉴 스타트업 세이프티 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 및 협력회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남동발전은 ‘지금부터 안전을 새롭게!’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안전관심 ▲안전실천 ▲안전지속이라는 3가지 기본원칙을 수립했다. 아울러 안전제도 강화 7개 분야와 안전의식 개혁 4개 분야 개선방안을 선포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지금은 안전에 대한 개혁과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앞으로는 우리 현장에 산업재해가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근본적으로 기본부터 변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안전제도 강화와 안전의식 개혁이라는 큰 틀로 나눠진 세부 추진사항들을 실천함으로써 .. 더보기
서부발전, 맞춤형 안전역량 강화교육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안전의식 내재화를 위해 9월부터 ‘직급별 맞춤형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경영진 및 실무부서 간부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이뤄졌다. 정부는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망자 수를 현재의 50% 수준인 500명 이하로 축소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또한 강도 높은 안전대책 및 법규 개정을 통해 발주자의 안전관리 책임과 역할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발전소 현장은 고소작업, 밀폐공간작업 등 상시적인 위험작업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 피해자의 90% 이상이 일용직, 소규모 협력기업 근로자다.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은 매우 중요하다. 경영진을 비롯해 실무부서 간부부터 솔선수범하는 안전의식과 안전실천이 안전사고 예방의.. 더보기
서부발전, 중소협력기업 안전관리자 고용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안전한 일터 구현을 위해 ‘중소협력기업 안전관리자 고용지원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과 협약을 체결한 우진엔텍(대표 장영균)은 발전소 경상정비 협력기업이다. 하지만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관리자 고용의무가 없는 근로자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다. 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진엔텍과 같은 중소협력기업에 안전관리자 고용비용을 지원하고 안전관리 멘토링, 교육 등을 시행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전국의 발전소 현장은 고소작업, 중량물·유해화학물질 취급 등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되는 작업이 빈번히 이뤄지고 있다. 또한 중소협력기업의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곳이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업재해의 80% 이상이 근로자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더보기
서부발전, 안전한 일터 구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업무협약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7월 11일 태안 본사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와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발전소 현장에서 산업재해를 줄이고 재해로부터 자유로운 일터 구현이라는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발전소 현장의 산업재해를 근절하기 위한 자율안전보건 관리체계 정착 ▲안전의식 향상 교육 ▲안전분야 일자리 창출 ▲근로환경 개선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안전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서부발전의 안전관리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소 현장은 고소작업, 중량물·유해화학물질 취급 등 위험요소가 많은 곳이다. 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들의..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사와 Safety Plus 점검활동 시행 한국남동발전은 9월 18~19일까지 삼천포발전본부에서 협력사와 함께하는 Safety Plus 점검활동을 시행했다. 4개 협력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활동에서는 15건의 안전개선사항을 발굴했다. Safety Plus는 남동발전이 만든 고유의 안전점검활동이다. 협력사 근로자에게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남동발전과 협력사 본사 안전부서장이 직접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활동을 시행한다. 또한 참여 협력사 합동 토론회를 거쳐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그 결과를 전 협력사에 확대 보급해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안전관리활동을 통해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하겠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협력사 경영진 간담회를 통해.. 더보기
한전KPS, ‘2016년 중소기업 품질시스템 지원교육’ 가져 한전KPS가 중소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품질문화 정착에 나섰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4월 2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협력기업·중소기업 총 102개 업체 임직원 109명을 대상으로 ‘2016년 중소기업 품질시스템 지원교육’을 실시했다. 윤현웅 한전KPS 품질경영실 처장의 ‘품질시스템 기반 정비품질 활동’이란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품질평가 기준 ▲ISO9001 및 KEPIC 품질시스템 ▲산업재해 현황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등의 내용이 소개됐다. 교육에 앞서 윤현웅 품질경영실 처장은 “고객이 원하는 완벽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가치뿐만 아니라 고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중소기업과 품질경영에 대한 정보를 공.. 더보기
남동발전, 안전경영 리더십 그룹 결성 및 선언식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2월 12일 진주 본사에서 산업재해와 중대산업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경영 리더십 그룹 결성 및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에는 노와 사가 따로 없다’는 대원칙에 따라 회사의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모든 구성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안심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본사 및 사업소의 노사 대표는 안전경영 리더십 그룹을 결성했다. 남동발전 안전경영 리더십은 ▲안전에 대한 리더의 지속적 관심(Care) ▲리더와 현장, 관리자와 현장, 현장과 현장의 안전에 대한 원활한 소통(Communication) ▲일관성(Consistency) 있는 안전정책 추진의 3C 안전경영을 기본원칙으로 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를 위해 감성안전 관리테마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