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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

중부발전, 인도네시아 기술법인 설립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PT. KOMIPO 에너지 인도네시아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연 200억원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만큼 성공적으로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업체로부터 사업참여 제안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중부발전은 제반여건이 우수한 사업을 직접 개발하고 신남방국가로의 해외사업 수주를 확대하고자 기술법인을 설립했다. 이 법인은 국내 우수 기술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마케팅과 수출 지원업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KOMIPO 에너지 인도네시아 설립으로 중부발전의 해외사업 수주활동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법인 내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인도네.. 더보기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 발족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3월 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정부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한수원을 포함해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 등 동남권에 위치한 에너지 공기업 5개사로 구성됐다. 5개사는 ‘에너지’라는 동일한 업을 기반으로 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적 가치 창출 필요성에 적극 공감해 협의체에 참여했다. 이날 착수회의에서는 기관별 사회적 가치, 혁신성장 등 정부정책 이행현황 공유 및 협업과제 발굴을 위한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홍길표 백석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효과적.. 더보기
남부발전, 부산대와 에너지 창업론 신설 추진 내년부터 부산대학교에 에너지 분야에 대한 이해 증진과 함께 전문창업 교육이 접목된 ‘에너지 창업론’ 교육과정이 신설된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11월 13일 부산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석영)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에너지 창업론 교과목 개설은 그간 공공기관 창업이 이벤트 방식의 경진대회 개최에 국한되는 한계를 보여 이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우수한 역량을 지닌 대학생을 상대로 에너지 분야에 대한 교육과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에너지 특화 창업을 이끌어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대학교는 내년부터 에너지 창업론을 정식 교과목(3학점)으로 개설하고 제반 교육과정을 구성해 에너지 분야에 대한 이해와 창업 등에 대해 강의한다. 교육에는 부산대학교 .. 더보기
중부발전, 노사공동 사회공헌기금 1억원 조성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8월 21일 보령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공동 사회공헌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공공기관 노조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적으로 앞장서기 위해 중부발전노동조합(위원장 이희복)이 먼저 제안했다. 중부발전은 노동조합 재정자립 기금과 회사 나눔기금을 합쳐 1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중부발전 노·사는 향후 노사공동 TF를 통해 ▲지역 사회적 기업 지원·육성 ▲재래시장 소비운동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실천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핵심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창출에 노동조합이 먼저 나서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노·사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갔.. 더보기
한전KDN, 노사 공동 사회적 가치 실천 협약식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6월 19일 본사에서 박성철 사장, 김진수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공동 사회적 가치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노사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청렴문화 정착 ▲일‧생활 균형제도 정착▲ 사회적 약자배려 ▲안전한 일터조성 ▲동반성장 문화확산 및 협력증진 등 7개 분야를 함께 힘을 모아 실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노사가 힘을 모아 사회적 가치 중심의 경영체계를 수립하고 실천함으로써 정부의 사회적 가치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서부발전, 성과 극대화 위해 전문가 자문단 발족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14일 태안 본사에서 ‘WP 사회적가치 추진위원회 총회 및 전문가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2월 WP 사회적가치 추진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다. 또한 위원회의 실행동력을 강화하고 추진과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단을 추가 발족했다. 이번 전문가 자문단은 WP 사회적가치 추진위원회 4개 분과에 시민단체, 유관기관, 학계 등 19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향후 서부발전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사회적가치 추진과제의 지도·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 행사에선 사회적가치 추진위원회 운영경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아울러 2018년도 사회적가치 5개 핵심과제 추진계획 발표 및 토론회를 시행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더보기
남부발전, 중점과제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300대 중점과제 수립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선다. 남부발전은 3월 22~23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 선도를 위한 전사 300대 중점과제 및 CEO 경영방침 수립 워크숍’을 열었다. 이어 전사 300대 중점과제 및 28개 핵심과제를 발표·공유하고 발전방안을 토론했다. 이번 워크숍은 CEO가 임기 동안 추진할 주요 3대 경영방향인 친환경·혁신성장·국민행복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 사업소장 등 경영간부 35명이 모두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삼척화력 등 신규 석탄설비의 미세먼지 저감 방안, 국가 재생에너지 3020 견인을 위한 사업별 추진방안 등 친환경·에너지전환 분야에 대해 공유했다. 시민 참여 열..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사 대상으로 재난안전 멘토링 시행 한국남동발전은 1월 23~24일까지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실태 진단 등 재난안전 멘토링 서비스를 시행했다. 재난안전 멘토링 서비스는 남동발전이 ‘열린 혁신·국민 참여’라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2016년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협력중소기업의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진단하고 중소기업의 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올해에는 서비스 대상범위를 남강권역 중소기업에서 정비적격업체까지 확대했다. 또한 단기간·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간·단계별 지속적 활동으로 수혜자 만족도와 서비스 질을 향상시켰다. 이날 남동발전은 진주시 안전총괄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진주시 여성자율민방위 기동대와 합동으로 자체 생산시설을 보유한 50인 미만 4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