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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안전센터

한전KDN, '산업통상자원사이버안전센터 정보보안 컨퍼런스'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2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사이버안전센터 정보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사이버안전센터 정보보안 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전KDN에서 주관하는 사이버안전센터 정보보안 컨퍼런스로 센터 설립 10주년을 축하하고 더 나은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센터의 비전과 중장기 발전전략 및 최신 사이버 보안정보를 공유하는 나눔의 장을 가졌다. 시상식에 이어 산업부 기획조정실장의 축사, 한전KDN 사장의 환영사, 국정원 정책기획관의 격려사와 축하영상이 이어졌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2008년부터 한전KDN이 산업부 사이버 보안전담기관으로 지정돼 현재는 53개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50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해 실시간 보안관제, 사고대응, 기반시설.. 더보기
서부발전,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제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4월 5일 발전사 최초로 빅데이터 기법을 보안관제에 적용해 증가하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의 다양한 사이버도발, 중국의 사드배치 관련 보복성 해킹공격 등 증가는 국가 중요기반시설인 발전소에 대한 치명적인 위험요소로 간주되고 있다. 특히 사이버안전 중요성은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 서부발전은 태안으로 본사이전 후 자체 사이버안전센터를 구축해 24시간 중단 없이 외부의 지속적인 사이버침해로부터 발전소 사이버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기존 개별 보안장비를 통한 보안관제방식에서 진화해 보안장비 및 다양한 이기종 장비로부터 수집되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동 분석함으로써 사전에 발생할 수 있는 침해위협을 상당부분 제거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보기
남동발전,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사이버 위협’ 대응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갈수록 지능화·고도화 되는 사이버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남동발전은 4월 28일 진주 본사에서 정보보안 자문위원 위촉식 및 사이버안전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초대 정보보안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염흥열 순천향대 교수와 이대성 부산가톨릭대 교수는 향후 남동발전 정보보안 정책 전반과 중장기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자문활동을 할 예정이다. 자문위원 위촉식에 이어 당일 개소한 사이버안전센터는 기존 보안 시스템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상시 감시가 어려웠던 사내 직원의 부정행위 적발과 기술정보 유출 등을 실시간 보안관제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내부 악성코드 및 지능형 지속 공격(APT)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감시·분석·대응이 가능한 예방중심의 보안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