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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 K-장보고 프로젝트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1월 10~17일까지 해외동반진출 프로그램 ‘K-장보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중부발전은 14개 상생협력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아세안 신흥국에 파견했다. 이번 K-장보고 프로젝트 시장개척단은 중부발전,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지원했다. 중부발전은 구매력이 풍부한 아세안 신흥국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전력시장에 우수 중소기업 신제품(NEP) 및 정비기술을 홍보하는 수출상담회를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국가별 전력청, 에너지기업 등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현지 발전소를 직접 방문해 구매실무자와 1:1매칭, 찾아가는 구매상담회도 추진했다. 이는 제품의 발주품목, 발주시기 등을 제공하는 중부발전만의 차별화된 해외시장 진출 전략이다. 중부발전 시.. 더보기
한전KDN, 제2차 이해관계자 협의회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7월 18일 본사에서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2차 이해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공공기관 혁신 추진계획 보고,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기념촬영, 오찬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직거버넌스, 환경, 인권, 공정관행, 지역사회, 소비자 등의 이해관계자 위원과 함께 한전KDN 공공성 강화를 위한 추진계획의 적절성, 실행과제의 효과적인 추진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한전KDN은 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정부의 혁신 목표에 부합하는 혁신 비전을 수립하고 공공기관 혁신 7대 과제 중 혁신성장 뒷받침, 공정경제 기반 구축, 윤리경영 강화를 3대 중점과제로 선정했으며 총 24개의 실행과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해관계자 위원들은 다양한 이해관계자 위원구성과 한전KD.. 더보기
체코 원전 건설예정지역 지자체장, 한국형 원전 안전성·건설역량 확인 체코 유력 인사들이 잇달아 한국수력원자력 및 국내 원전을 방문해 한국형 원전의 체코 수주전이 활기를 띠는 분위기다. 지난 2월 17일부터 22일까지 한국을 방문 중인 체코 두코바니 지역 지자체장을 비롯한 체코 지역협의회 일행 7명이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를 방문했다. 이들은 신고리 3·4호기 발전소 및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건설 역량을 확인했다고 한수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두코바니는 체코의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역이다. 이에 앞서 체코는 지난해 11월에는 밀란 슈테흐 상원의장을 포함한 40여 명이 한국을 방문해 한수원 새울본부를 방문한 바 있으며, 신고리 3·4호기 발전소와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봤다. 특히 밀란 슈테흐 상원의장은 체코 4선 상원의원으로 .. 더보기
유림발전(주), 태양광발전, 고객 니즈를 위한 차별화로 승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에너지믹스 정책의 원년인 2018년 무술년이 시작됐다. 정부는 지난해 원전·석탄의 경제급전에서 신재생에너지와 가스발전을 통한 환경급전으로의 에너지정책을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30년 20%까지 확대하는 재생에너지 2030 에너지전환 로드맵도 확정됐다.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태양광·풍력을 중심으로 48.7GW 규모의 신규재생에너지 설비를 건설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재원만도 10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방극준 유림발전(주) 대표는 “‘필연적’이란 단어가 작위적일 수 있겠으나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화두다. 정부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요구에 부합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견해를 얘기했다.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