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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가스

부산그린에너지, 부산 해운대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등이 투자한 에너지법인, 부산그린에너지(대표이사 주환오)의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이 8월 29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 김영광 부산도시가스 사장, 오세철 삼성물산 부사장과 신재생에너지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그린 연료전지 발전은 1,808억원이 투입됐으며 두산퓨얼셀의 PAFC형 연료전지 70대(440㎾)로 구성된 발전소다. 발전 용량은 30.8MW로 해운대구 좌동 4만2,000여 세대에 연간 25만MWh의 전기와 난방열을 공급하게 된다. 한수원, 경기·노을에 이어 3번째 연료전지 발전소 투자 발전 용량 30.8MW, 연간 25만MWh 전기와 난방열 공급 이 사업은 해운대 소각.. 더보기
한수원, 연료전지 발전사업 PF자금조달 성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위한 자금 조달에 성공해 4월 22일 출자회사인 부산그린에너지와 대주단 간의 금융약정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자금운용사인 부산그린에너지는 조달된 자금으로 부산 해운대 좌동에 총 30.8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한다. 완공된 발전소는 환경오염 없이 연간 25만MWh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해운대구 좌동 전력 사용량의 약 77%이며, 연간 24만G㎈의 난방열을 생산해 해운대 4만2,000여 세대의 난방을 가능하게 하는 규모다. 한수원은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경기그린에너지 연료전지 사업에 이어 노을, 부산 연료전지 사업 등 신재생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의 사업관리는 한수원이 담당하고, 시공은 삼성.. 더보기
부산그린에너지, 해운대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시설 착공 부산시는 해운대 집단에너지공급시설 대체 열원시설 도입계획에 따라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시설인 ‘연료전지 발전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사업 참여사인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한치우 부산도시가스 대표, 김봉영 제일모직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수원과 참여사들은 해운대 집단에너지공급시설 부지에 30.8㎿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건설, 2016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연료전지 발전시설’은 연소반응이 아닌 천연가스를 사용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친환경 도심 분산형 전력생산 시설이다. 발전효율이 높고 소음·매연 등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시설로 연간 약 3만 톤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기대된다. 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