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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그린에너지

부산그린에너지, 부산 해운대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등이 투자한 에너지법인, 부산그린에너지(대표이사 주환오)의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이 8월 29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 김영광 부산도시가스 사장, 오세철 삼성물산 부사장과 신재생에너지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그린 연료전지 발전은 1,808억원이 투입됐으며 두산퓨얼셀의 PAFC형 연료전지 70대(440㎾)로 구성된 발전소다. 발전 용량은 30.8MW로 해운대구 좌동 4만2,000여 세대에 연간 25만MWh의 전기와 난방열을 공급하게 된다. 한수원, 경기·노을에 이어 3번째 연료전지 발전소 투자 발전 용량 30.8MW, 연간 25만MWh 전기와 난방열 공급 이 사업은 해운대 소각.. 더보기
노을그린에너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준공 과거 쓰레기매립지가 시민들의 쉼터인 공원으로 조성돼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한데 이어, 서울 시민들의 대표적 쉼터였던 노을공원이 서울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발전시설이 들어서 또 한번 변신했다. 노을그린에너지(사장 조경석)는 3월 17일 연료전지발전소 준공행사를 열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으로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발전방식으로 석탄・LNG 등을 이용한 방식과는 달리 연소과정이 필요없고 부산물로 물이 생성된다. 때문에 대표적인 친환경 발전으로 손꼽힌다. 특히 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은 화석연료를 이용한 발전에 비해 에너지효율이 높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날 행사에는 이관섭 한수원 사장과 박홍구 마포구청장,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더보기
한수원, 신에너지 연료전지 발전사업 적극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6월 24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노을그린에너지와 대주단간의 금융약정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전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과 노을그린에너지 대표이사, KEB하나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금융약정을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노을그린에너지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인근부지에 20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연말까지 건설해 내년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완공된 발전소는 연간 15만3,000M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며, 이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일대의 4만4,000여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또 연간 7만7,000G㎈의 난방열을 생산해 인근 약 9,000여 세대에 공급할 계획이다. 연료전지 발전은 LNG에서 분리한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 더보기
한수원, 연료전지 발전사업 PF자금조달 성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위한 자금 조달에 성공해 4월 22일 출자회사인 부산그린에너지와 대주단 간의 금융약정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자금운용사인 부산그린에너지는 조달된 자금으로 부산 해운대 좌동에 총 30.8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한다. 완공된 발전소는 환경오염 없이 연간 25만MWh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해운대구 좌동 전력 사용량의 약 77%이며, 연간 24만G㎈의 난방열을 생산해 해운대 4만2,000여 세대의 난방을 가능하게 하는 규모다. 한수원은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경기그린에너지 연료전지 사업에 이어 노을, 부산 연료전지 사업 등 신재생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의 사업관리는 한수원이 담당하고, 시공은 삼성.. 더보기
두산, 2800억원 규모 연료전지 공급·서비스 계약 체결 두산은 10월 22일 부산그린에너지㈜가 발주한 부산연료전지발전소용 연료전지 공급과 관련해 EPC 업체인 삼성물산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부산그린에너지와 연료전지 유지보수와 관련한 장기 서비스 계약(LTSA: Long Term Service Agreement)도 곧 체결할 예정이다. 이 두 건의 총 계약금액은 2,800억 원이다.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에 전기와 난방열을 공급하기 위해 건설되는 부산연료전지발전소는 PAFC(인산형 연료전지) 방식으로 총 용량은 30.8MW다. 2017년 초에 발전소가 완공되면 연간 25만 MWh의 전기를 생산해 부산 해운대구 좌동 지역주민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동시에 4만2000여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난방열을 공급하게 된다. 두산 관계자는 “이.. 더보기
부산그린에너지, 해운대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시설 착공 부산시는 해운대 집단에너지공급시설 대체 열원시설 도입계획에 따라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시설인 ‘연료전지 발전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사업 참여사인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한치우 부산도시가스 대표, 김봉영 제일모직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수원과 참여사들은 해운대 집단에너지공급시설 부지에 30.8㎿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건설, 2016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연료전지 발전시설’은 연소반응이 아닌 천연가스를 사용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친환경 도심 분산형 전력생산 시설이다. 발전효율이 높고 소음·매연 등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시설로 연간 약 3만 톤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기대된다. 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