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광역시

남부발전, 민·관 합동 코워킹 스페이스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부산광역시, 부산은행, 부산지역 4개 공공기관과 부산 민·관 합동 코워킹 스페이스 구축을 추진한다. 이는 공간·네트워크·투자를 결합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는 개방형 공간, 혁신 콘텐츠를 주제로 한다. 스타트업 기업 성장을 위해 멘토링, 투자연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오피스다. 남부발전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2월 25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등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이 창업기업 입주공간을 마련한다. 남부발전 등 공공기관은 기관별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공간운영비를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은 투자와 .. 더보기
남부발전, 사회적가치 실현 공동노력 선포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부산광역시, 지역 6개 공공기관과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지역 6개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다. 남부발전은 11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시·지역 6개 공공기관과 제1회 사회적가치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혁신포럼은 부산시와 남부발전 등 7개 공공기관이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역할에 앞장서겠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부산시와 7개 공공기관은 ‘부산형 사회적가치 혁신사업’ 기본계획을 선포하고 공동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행사에선 기관별 핵심역량을 활용한 협력모델 구축을 위해 시민, 전문가, 기관 담당자가 참.. 더보기
남부발전, 태양광 벤처사업 개발… 청년실업 해결 앞장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태양광사업 개발로 부산 클린에너지 도시 조성에 앞장선다. 이 사업은 창업인력 양성과도 연계돼 신재생에너지 확대는 물론 청년 취업난 해법이 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4월 11일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 부산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이사장 정종수)과 ‘대학생 청년 창업인력 양성을 위한 태양광 벤처사업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부산시 내 공공건물·연구시설·공장 지붕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25MW 이상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사업 추진시 지역 대학생 참여를 유도해 인허가 과정부터 각 사업진행을 직접 경험케 하고, 준공 후 유지정비활동에도 동참케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부산시는 태양광 사업추진을 위한 각종 인허가 취득 업무를 지원하고 남.. 더보기
남부발전 하동5호기, 9만4,000시간 무고장운전 달성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 하동화력 5호기가 9만4,000시간 무고장운전에 성공했다. 이 결과는 3,919일, 즉 햇수로만 11년 5개월간의 무고장 기록이다. 남부발전은 2월 24일 하동화력 3호기가 1만4,000시간 무고장운전(LTTF, Long Term Trouble Free) 한 데 이어 5호기도 장기간 무고장운전 7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무고장운전은 ▲불시정지 ▲기동실패 ▲비계획 정비·정지 없이 연속으로 안전운전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설비의 운전·정비·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성을 입증하는 지표다. 남부발전은 ‘고장정지 Zero, 인적실수 Zero, 재난 및 안전사고 Zero’의 ‘Tripple Zero’를 목표로, 보일러 튜브 취약부의 건전성 확보·터빈 제어 및 진동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더보기
남부발전, 부산시로부터 감사패 수상… 기업가치 공유 다짐 한국남부발전이 부산지역과의 상생협력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1월 4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부산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한 공공기관 중에서는 유일하다. 남부발전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2014년 10월 부산으로 본사를 옮긴 후, 2015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파트너십 구현을 위해 실질적·다각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 같은 지역상생 협력사업은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 ▲지역대학 등 유관기관과의 견고한 협업플랫폼 기반과 지역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반영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산지역 성장잠재 중소기업을 선발해 신기술 공동개발에서 판로개척단계까지 50억원을.. 더보기
남부발전, 글로컬 파워기업 선정해 3년간 집중투자 한국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15일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도 글로컬 파워(Glocal Power)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발전산업·에너지분야 신기술 공동개발 및 개발성공제품에 대한 국내외 판로개척까지 체계적 지원을 약속했다. 남부발전은 본사이전 실행 전인 2013년부터 부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글로컬 파워 10 프로젝트’를 설계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부산테크노파크와 협업해 부산지역 성장잠재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3년간 5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대표적인 지역상생사업이다. 남부발전은 2014년도 글로컬 파워기업 5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해리아나 ▲아쿠아셀 ▲성일터빈 ▲동인 ▲동서기연을 부산 글.. 더보기
남부발전,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확대 기반 마련 전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8월 26일 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증진을 위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먼저 9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발전공기업(한수원·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동서발전), 부산광역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15 국제환경에너지대전’을 개최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발전소 환경설비·가스플랜트 등에 적용되는 중소기업 신기술제품에 대한 판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9월 3일에는 부산·경남지역 에너지공기업과 공동으로 ‘동남권지역 에너지공기업+중소기업 기술상담회’를 진행하며 중소기업 판로확대 뿐만 아니라 타 공기업으로 진입이 용이하도록 지원한다. 10월 20~22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2015 발전산업대전을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