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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사업

남동발전, 공공기관 열린혁신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1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열린혁신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남동발전은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새 정부의 혁신기조와 동행하기 위해 국민이 주도하는, 국민이 공감하는, 국민이 주인되는 열린혁신을 목표로 남동발전형 열린혁신 체계 구축에 앞장섰다. 이번 열린혁신 평가는 새 정부의 혁신동력 확보와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둔 공공부문 첫 혁신성과 평가다. 새로운 국민주권 시대에 필요한 ▲국민의 주도적 참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요소를 평가지표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계획 수립, 기반 구축, 자율적 과제 발굴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아울러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혁신평가단 .. 더보기
남부발전, 국민 생각 모아 환경개선 사회공헌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환경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국민의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를 업무에 적극 반영한다. 남부발전은 올해 2월부터 시행한 ‘KOSPO 환경개선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해 4월 6일 부산국제금융센터 35층 비전룸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남부발전은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환경개선 사회공헌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KOSPO 환경개선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은 환경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국민의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를 모으는 것은 물론 주도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국내 전력생산의 약 10%를 맡은 남부발전은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개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환경개선기금 5억7,000만원을 신규 편성했다. 지난 2월부터는 국민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아이디..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육군 제1야전군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광해관리공단은 3월 6일 원주 본사에서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와 군 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백승권 공단 광해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나익성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준장 등이 참석했다. 공단과 제1야전군은 군 토양오염 부지의 적정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공단은 토양조사, 토양환경평가, 토양위해성평가 전문기관이다. 최근 해병대 유류오염 부지의 토양정밀조사와 정화방안에 관한 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다. 이상환 공단 기술연구센터장은 “그간 폐광지역 토양개량·복원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육군의 적정 토양환경 관리방안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더보기
남동발전, 정부3.0 기반 행복홀씨 프로젝트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과 경상남도는 6월 23일 연화산도립공원(경남 고성 소재)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류성대 남동발전 삼천포본부장,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 최평호 고성군수 및 고성군 57개 시민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행정자치부와 지자체 주관 사업으로, 주민·기관·단체 등이 공원·지역명소 등의 특정장소를 지정(입양) 받아 자율적으로 ▲청소 ▲꽃 가꾸기 등 주변환경 개선 동참을 유도하는 환경정화사업이다. 이 사업은 깨끗한 환경이 민들레 홀씨처럼 지역 곳곳에 퍼져 나가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명명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동발전은 연화산도립공원을 행복홀씨 입양지로 분양받았으며, 2년간 환경정화활동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