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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동서발전, 화이트 해커 양성… 사이버 보안 선제 대응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사내 화이트 해커를 양성해 사이버 보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화이트 해커는 보안망을 뚫고 시스템을 파괴하는 블랙 해커에 대비해 해킹을 사전에 방지하는 정보보안 전문가다. 동서발전은 11월 14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주관한 제1차 사이버 실전 종합훈련에서 단독 1위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보안기술역량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 사이버 위기상황 발생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확보를 위해 개최됐다. 또한 사이버 공격을 담당하는 팀과 기관 전산망 방어를 담당하는 팀 간 실시간 공격과 방어가 이뤄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방어팀’으로 참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4단계 대응체계(탐지, 초동조치, 분석, 복구)를 기반으로 능동적.. 더보기
에너지공단, 올 겨울 에너지바우처 시행 앞두고 공무원 교육 시행 한국에너지공단이 올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사업 추진을 앞두고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한 담당 공무원 교육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9월 2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지자체 에너지바우처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6년 에너지바우처제도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에너지바우처 수급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에너지바우처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에게 바뀐 에너지바우처 사업 추진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광역시·도 및 시·군·구의 에너지바우처 담당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 개선된 에너지바우처 접수 시스템 및 업무포털 시스템 활용 방법과 기존 수급자들의 관리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또 반부패·청렴교육과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집중신고에 대한 내용..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사회복지시설 안전 강화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월 19일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3개 기관장이 함께 한 이날 협약식에서 공사는 사회복지시설 내 전기설비의 안전점검과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상권 공사 사장은 “안전 분야 관계기관 간의 이번 약정이 국민을 위한 ‘정부3.0’ 협업 과제 이행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사랑의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 무더위가 한창인 가운데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에 나섰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8월 18일 직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 내에서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이뤄진 사랑의 헌혈은 특히 하계휴가 및 여름방학에 따른 헌혈자 감소시기에 참여함으로써 여름철 혈액수급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된다. 지난 한해에만 7회의 헌혈을 한 한전원자력연료 최다 헌혈자 이채헌 직원은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소중한 생명나눔”이라며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헌혈을 해 왔는데, 앞으로 보다 많은 이들이 동참해 헌혈의 기쁨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정기적인 헌혈행사 뿐만 공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