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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등록

남동발전, 중동 시장개척단 파견… 판로개척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협력중소기업 및 지역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나섰다. 남동발전은 3월 25~29일까지 카타르와 쿠웨이트에 2018년 중동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동발전과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KOTRA 무역관이 협력했다. 이는 올해 첫 번째로 시행한 중소기업 해외수출 지원사업이다. 남동발전 등 협력기관은 수출을 통한 매출증대로 신규 일자리 창출과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카타르는 세계 3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비교적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쿠웨이트 또한 국토면적은 작다. 하지만 제2의 두바이로 성장을 도모하는 등 적극적인 경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때문에 중소기업의 .. 더보기
중부발전, 벤더등록 추진단 파견… 사업여건 개선 기대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국내 품질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글로벌 기업 벤더등록 추진단을 파견했다. 중부발전은 11월 9일 일본에서 미쓰비씨히타치파워시스템(MHPS)과 벤더등록 및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행됐다. 중부발전 국내 품질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7개 중소기업이 MHPS 벤더로 등록할 수 있도록 1:1 형식의 상담이 진행됐다. 성일SIM(주) 등 17개 중소기업은 MHPS 벤더등록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발주처를 확보하는 등 어려운 사업여건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환 중부발전 안전품질처장은 “국내 품질우수 중소기업들이 기술력 및 품질측면에서 세계적으로도 통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이번 MHPS사 벤더등록 .. 더보기
중부발전, 국내 유일의 동반성장 협업체계 구축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동반성장 문화 확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중부발전은 5월 25일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국내 최초로 ‘건설사와의 협업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대림산업, 두산중공업, 금호산업 임직원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일의 공기업·건설회사·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중부발전은 자사만의 독자적 동반성장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필요한 모든 방안을 동원해 동반성장 선도 및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의 확고한 동반성장 철학이 반영됐다. 향후 중부발전은 다양한 동반성장 업무경험과 노하우를 상대적으로 열악한 건설회사의 협력 중소기업에게 적용한다. 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