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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스테이션

CIRED 한국위원회, “산·학·연 배전의 허브 역할 수행할 것”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추세가 가속화되며, 전력설비 신규 투자는 재생에너지 분야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새 정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 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해야 할 적기가 왔다고 밝히며, ▲친환경 에너지 믹스로의 전환 ▲미래 에너지 신산업의 발굴과 육성 ▲동북아 에너지 협력 주도 3가지 에너지 정책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런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우리 CIRED가 나갈 방향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11월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CIRED 한국위원회 ‘2017 추계 컨퍼런스’에서 박성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에너지 정책에 대해 말했다. 이어 배전분야에서 신재생 확대와 미래 에너지 신산업 발굴육성에 힘쓰고 동북아 에너지 협력개발을 준비해 나간다면 배전분야 기술육성은 물론.. 더보기
한전, 국민밀착형 지중화 사업 확대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국민 행복증진과 안전한 설비구축을 위해 2018년까지 지중화사업에 2조5,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경제성장과 산업고도화로 고품질 전력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기대수준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중화는 기존 가공설비에 비해 많은 비용이 수반돼 설치에 제약이 있으나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통행불편 해소 등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며, 자연재해나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해 시대적 요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중화 사업은 신규 주택단지 및 택지개발지구, 산업단지 등 새로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단지에 설치하는 전기간선시설과 단지내 배전선로를 법령에 의해 한전과 사업시행자가 협의하여 지중화하는 것과 도심지 등의 송배전선로를 한전과 지자체가 각각 50% 비용을 부담해 지중화를 하는 것이 있다... 더보기
'주민친화형 배전 스테이션' 광주에 들어선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17일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충장로 상가번영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와 '주민친화형 배전스테이션 구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문화수도에 걸맞는 전력설비 운영환경 개선, 친환경 설비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에너지신사업 확산기반 구축 등을 위해 추진 중이다. 배전 스테이션 지상에는 전기차충전소, 문화 휴식공간, 에너지신사업 홍보관 등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또 도로 위에 설치돼 있는 변압기·개폐기 등 다수의 전력기기를 모아 건물 옥내 또는 지하에 구축함으로써 도심 미관개선 및 주민편의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날 체결한 협약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2018년까지 .. 더보기
(주)신형, 기술력과 노하우로 무정전·지중 전문업체 자리매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나주 본사이전과 함께 진행된 ‘신지중모델 2단계’ 공사를 나주시 중앙로 일대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총 사업비 55억원이 투입된 ‘신지중모델 구축사업’은 한전의 빛가람 에너지밸리 첫 번째 실행사업으로 배전설비 지중화와 관련된 신기술과 신공법을 적용해 도심 가공 배전선로 3.9km를 지중화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단계가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올해 2단계 사업으로 중앙로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2단계 공사 시공은 (주)신형, 감리는 이호기술단이 맡고 있다. 박준철 신형 상무는 “한전에서 추진하는 신지중모델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중공사에서의 노하우와 기술들이 접목돼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현장 책임자로서 다짐과 소감을 밝혔다. 신.. 더보기
한전, 나주시 원도심에 '신지중모델' 지중화 준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일 나주 금성관에서 신정훈 의원,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강인규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밸리 구축 첫 번째 완료사업인 '新지중모델 시범구축사업' 1단계 준공식을 개최했다. '新지중모델 구축사업'은 배전설비 지중화와 관련된 신기술과 신공법을 적용해 나주시 도심 가공 배전선로 3.9km를 2단계에 걸쳐 지중화하는 총 55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1단계 사업으로 금성관 주변 1.6㎞에 대해 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상의 전주가 철거되고 지하에 설치된 전력설비가 가동되는 퍼포먼스 공연과 공사과정 발자취와 적용된 전력 신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포토월 전시가 준비됐다. 한전은 고품질 전력공급 및 도시 경관 개선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 더보기
이형근 한전 배전계획처 지중배전팀장 “최첨단 기술 지중화 모델 시범구축으로 미래 배전기술 메카로 만들 것” 한전(사장 조환익)은 2월 9일 본사에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나주시 간 ‘新 지중모델’ 시범구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첫 번째 실행사업으로서 배전설비 지중화와 관련된 신기술과 신공법을 적용해 나주시 도심의 가공 배전선로 3.9km를 지중화하는 사업이다. '新지중모델' 시범구축사업 관련 한전·나주시 양해각서 체결 에너지밸리 사업 일환… 2016년까지 3.9km 배전선로 지중화 Q 한전 배전계획처 지중배전팀은. A 지중배전팀은 2013년에 신설된 지중배전분야 전문부서로서 중장기 지중설비 확충과 지자체에서 요청한 가공 전주 지중화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연간 700여 건 이상, 전체 5,000억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