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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선로

서광전기통신공사(주), “지속적 기술·기자재 개발로 무결점 시공품질 이룰 것” “한국전력의 오랜 협력업체로 다져진 시공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전력기자재와 공법 등을 현장에 적용해 작업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기분야 한전의 고압분야를 수행하는 협력업체인 서광전기통신의 임희일 사장은 회사에 대한 소개 질문에 ‘개발’과 ‘안전’을 강조하며 입을 열었다. 임희일 사장은 1997년 설립된 다원통신과 서광전기를 2004년에 통합함으로써 상호를 현재의 서광전기통신공사(주)로 변경했다. 서광전기통신공사는 2005년 한전 154kV 복도체 가공 송전선로 건설공사 적격업체로 등록됐으며, 2006년에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등록하는 등 사업영역을 넓혀나갔다. 임희일 사장은 “서광전기통신공사는 지속적인 핵심기술 개발과 녹색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에너지 분야..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실시간 배전선로 낙뢰측정시스템 개발 및 시범운영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실시간 배전선로 낙뢰측정시스템'을 개발하고 의성지사 등 4곳의 배전선로 40 km에서 1년간 시범운영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력설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뇌운과 낙뢰는 연간 수만건에서 수십 만건에 달한다. 배전선로는 낙뢰에 견딜 수 있는 절연강도가 낮아 직접 뇌격하는 직격뢰 뿐만 아니라, 다른 시설에 뇌격되는 유도뢰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으므로 원인분석이 어렵다. 한전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실시간 배전선로 낙뢰 측정시스템’은 피뢰기 동작에 의한 낙뢰 정보 및 위치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서지 측정기와 발생한 낙뢰의 시간 및 크기 등을 취득해 분석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지금까지 운영됐던 낙뢰카운터는 낙뢰 침입 여부 및 시간 등이 기..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 개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원의 배전선로 접속 증가로 배전망이 복잡해져 선로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졌다. 특히, 부하만 공급하던 기존 배전선로의 단방향 전력 조류와는 달리 양방향 전력조류가 발생하는 분산형전원의 연계로 인해 해당 선로의 부하량과 발전량을 명확히 구분할 수 없었다.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배전망 여러 곳에 분산돼 설치되는 신재생에너지원 등 분산형전원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종합 운영시스템을 개발하고 한전 전북배전센터에서 실계통 운영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배전 선로에 분산형전원을 효율적으로 수용하기 위해선 선로별 연계 가능 최대 용량을 전원 운전 용량 기준으로 적용해야 하지만 선로의 시간대별 부하량과 발전량 등 운전 상황과 관계없이 분산형전원의 설비 용량 .. 더보기
권태준 한전 강릉특별지사장, “평창 동계올릭픽 성공을 위한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 “아프리카 속담에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의 위상 강화를 위해 항상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걷는 한전 강릉특별지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강릉시 강릉대로에 위치한 한국전력 강릉특별지사에서 만난 권태준 지사장은 내년 평창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과 책임감을 함축적으로 말했다. 지구촌이 하나가 되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내년 평창에서 열릴 예정이다. 2월 9일부터 17일간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3월 9일부터 10일간 열리는 패럴림픽에는 95개국에서 5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구촌이 하나로 어울려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1988년 서울올림픽을 ..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전력산업 분야 제4차 산업혁명을 혁신한다 한국전력 기업부설연구소로 1961년 출발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전력 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전력의 핵심 브레인으로 ‘전력기술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세계 정상의 연구원’이라는 비전을 갖고 전력기술의 발전과 이를 통한 전력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국내 산업과 경제발전을 위한 안정적 전력공급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실현과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기존 전력산업과 정보통신 등 다른 산업과의 융복합으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강화,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전력 에너지 분야 핵심 이슈를 해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데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 더보기
한전 전북본부, ‘배전손실 개선 토탈솔루션 시스템’ 개발 한전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락현)가 ‘배전손실 개선 토탈솔루션 시스템’을 개발·추진 중에 있다. 총 8명으로 구성된 한전 전북본부 배전손실 개선 TF팀(팀장 정재천·김준열)은 해외 수출형 배전손실 개선 토탈솔루션 시스템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3월 조직됐다. 3월 6일 킥오프(Kick-Off)를 시작으로 시스템 개발, 진도관리, 데이터 분석, 리뷰 등의 회의를 진행했다. 배전 손실개선 토탈솔루션 시스템은 기존 AMI시스템에 국내 최초로 상(相) 판별 기능을 탑재한 시스템이다. 발전소부터 변전소, 배전선로, 고객까지 연결된 3상 전력선의 각 상이 현장과 일치한다. 류정수 한전 전북본부 차장은 “저압 상 관리를 통해 변압기·고객단위 부하 불평형을 파악하고 계산 및 개선자료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 더보기
2017년 One-Year TF 및 무고장 달성 워크숍, 배전운영분야 영과후진 실천 ‘무고장 전력공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보다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배전선로 정전 최소화를 목적으로 1년주기 사업소간 경쟁체제를 도입해 전기품질에 대한 인식을 전환함으로써 총체적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관리활동인 OYTF(One Year Trouble Free)를 펼치고 있다. 매년 배전선로 정전은 기자재불량, 차량충돌, 자연재해와 이물접촉 등으로 발생된다. 하지만 한전의 배전 무고장 운동으로 지난 2014년 일시정전 건수가 606건에서 지난해에는 520건으로 크게 줄어든 결과를 가져왔다. 한전 배전운영처는 4월 3일 본사 한빛홀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 박성철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배전운영처장, 관련 부서장, 본사 및 지사 설비운영부서장, 고장담당 직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OYTF 및 무고.. 더보기
한국전력, IoT를 활용한 '배전선로 고장예지시스템 구축'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3일 본사에서 배전선로 고장예지시스템 T/F를 발족하고, 설비고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배전계통의 정전을 근원적으로 예방하는 배전선로 고장예지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배전선로 고장예지시스템 구축 사업은 배전선로 고장파형을 IoT센서와 배전지능화시스템를 통해 감지하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장징후를 사전에 파악해 제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설비고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배전계통 정전의 근원적 예방과 고장감지를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배전계통의 최적화 운전이 가능하며, 다양한 빅데이터 정보수집과 연계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 창출이 기대된다. 한전은 고장예지시스템 개발을 위해 2018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500억원을 투자해 순차적.. 더보기
한전, 나주시 원도심에 '신지중모델' 지중화 준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일 나주 금성관에서 신정훈 의원,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강인규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밸리 구축 첫 번째 완료사업인 '新지중모델 시범구축사업' 1단계 준공식을 개최했다. '新지중모델 구축사업'은 배전설비 지중화와 관련된 신기술과 신공법을 적용해 나주시 도심 가공 배전선로 3.9km를 2단계에 걸쳐 지중화하는 총 55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1단계 사업으로 금성관 주변 1.6㎞에 대해 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상의 전주가 철거되고 지하에 설치된 전력설비가 가동되는 퍼포먼스 공연과 공사과정 발자취와 적용된 전력 신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포토월 전시가 준비됐다. 한전은 고품질 전력공급 및 도시 경관 개선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