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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중부발전, 해외사업 수익 일부 진출국가에 환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 곽병술 기술본부장은 6월 1일 태국 방콕에 있는 방야이(Bang Yai) 국립병원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중부발전이 해외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 일부를 진출국가에 환원하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중부발전은 한화 2,000만원을 방야이 병원측에 기부했다. 방콕 외곽 16km에 위치한 방야이 병원은 일일 진료인원 700여 명의 종합 국립병원이다. 노후화된 시설 개선 및 협소한 병원의 수용성 개선을 위해 신규병동 2동을 건설 중이다. 방야이 병원은 태국 정부로부터 기본 건설비용 외 냉방장치 및 엘리베이터 전력장치 금액을 지원받지 못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외부기관의 기부를 통해 자금을 모금 중에 있었다. 중부발전은 태국전력청(EG..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금상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International Convention Quality Control Circles)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수원 소속 3개팀은 8월23일부터 사흘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 참여해 13개국 328개팀 1,000여명과의 경쟁을 거쳤다. 이 대회는 197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1회를 맞았다. 한수원 한울3발전소 전기팀은 순환수펌프 전동기 운전환경 개선, 무주양수 기술팀은 발전기 기동공정 개선, 양양양수 시설환경팀은 하부댐 수질관리 방법 개선을 통해 각각 발전소 안정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세팀 모두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품질분임조는 개인 및 상호 개발을 통해 품질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소집단을 말하며, .. 더보기
한전, 2016년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 금상 수상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24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6년도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의 품질개선사례 경쟁부문에 2개팀이 출전해 2팀 모두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는 각국 품질분임조의 활동을 공유하고 최신 품질경영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대회로 1976년 한국·일본·대만의 주도로 시작돼 매년 약 15개국 1,000여명의 품질경영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제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 한전은 전력통신망의 고장처리방법 개선을 통한 고장시간 단축사례와 신규 택지지구 전력설비 고장복구공정을 개선함으로써 정전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사례로 대회에 참가해 최고의 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배성환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은 “전사적 품질경영과 혁신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이번 품.. 더보기
중부발전, ‘Biomass Power Project of the Year’ 금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이 아시아권 전력분야 전문지 ‘Asian Power’로부터 ▲SRF(고형연료) 전소 원주 열병합 발전 국산화 실증 성공 ▲제주화력 바이오중유 연소 ▲폐자원 재이용 ▲온실가스 감축기술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중부발전은 9월 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5년 Asian Power Awards 시상식에서 ‘Biomass Power Project of the Year’ 금상을 수상했다. Asian Power Awards는 Asian Power가 아시아 각국의 발전소 중에서 발전설비 운영실적이 가장 우수한 곳을 선정해 매년 주는 상이다. 이 상은 아시아권에서 최고 권위와 가치를 지닌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릉 중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신기후체제를 비롯..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소형 스팀터빈 동남아시아 공략 박차 포스코에너지가 자체 개발한 소형 스팀터빈의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와 HK터빈(사장 김정훈)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5 파워젠 아시아(POWER-GEN ASIA)’에 공동으로 개발한 디스크타입 반작용 스팀터빈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바이오매스 보일러와 연계한 스팀터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장 흐름에 맞춰 첫 해외 시장 판로개척 지역으로 동남아시아를 선택했다. 이 지역은 팜오일 농장에서 자가발전을 위한 스팀터빈에 관심이 높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섬 지역이 많은 동남아시아 지역 특성상 자가발전용 소형터빈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