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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보건원

한수원 방사선보건원, 코로나19 방호물품 전달 의료진 위한 보호복·보호가운·마스크 등··· 방사선보건원 러브펀드로 마련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방사선보건원이 7월 8일 분당서울대병원 융합홀에서 ‘으랏차차 힘내라 의료진, 코로나19 위기극복 방호물품 전달식’을 열고, 의료진을 위한 보호복 100벌과 1회용 보호가운 300개, 비접촉 체온계 10개, N95 마스크 300개와 음료 1,200개를 전달했다. 이 물품은 방사선보건원 직원들이 모은 러브펀드로 마련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6월 방사선보건원의 노조주도 사회적 가치 실현(USR, 노조주도 사회적가치 실천)을 위한 ‘노·경 한마음 공동 선언문’을 채택한 데에 따른 것이다. 선언문을 통해 방사선보건원은 노동조합과 회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원칙과 기준을 준수하는 청렴·투명경영을 선도하고, .. 더보기
한수원 방사선보건원, 생물학적 선량평가 국제전문가 초청세미나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원장 김소연)은 8월 23일 서울분원센터에서 국제 생물학적 선량평가 그룹간 네트워크 활성화 및 비상시 실질적 대응을 위한 기술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미쯔야키 요시다(Mitsuaki Yoshida) 히로사키국립대학교 교수를 초빙, 국제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세미나에서 미쯔야키 요시다 교수는 방사선 생물학분야 전문가로 ‘히로사키내 방사선 사고시 비상의료현황과 일본의 방사선생물학적 선량평가시스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생물학적 선량평가는 방사선 피폭에 의한 세포손상시 세포 내 염색체 이상을 판독해 방사선 피폭선량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방사선보건원은 IAEA(국제원자력기구) 권고에 따라 한국형 선량평가기술개발 연구를 수행 중이다. 최근에는 자료의 신뢰를 높이기 .. 더보기
한수원 방사선보건원, 제5회 방사선보건포럼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원장 김소연)이 방사선의학포럼과 공동으로 5월 2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5회 방사선보건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주제는 ‘저선량 방사선의 통섭적 이해'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한용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명예교수 겸 소설가, 범희승 전남대 의대교수, 김수근 성균관대 의대교수 및 이수재 한양대학교 이수재 교수가 각각 저선량 방사선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 임상적 영향, 역학적 연구동향, 생물학적 실험연구결과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주제발표에서는 100mSv이하 저선량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한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저선량 방사선이 면역계와 중추신경계, 암발생 및 임상증상에 나타난 긍정적 효과에 대한 실험결과와 사례발표가 있었으.. 더보기
한수원 방사선보건원, 제4회 방사선보건포럼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원장 김소연)이 12월 13일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제4회 방사선보건포럼'을 개최했다. ‘여성과학기술인과 함께하는 방사선과 Risk Communica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의 ‘신고리5.6호기 공론화 참여 경험’, 조건우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 본위원회 위원의 ‘100mSv 미만의 저선량 방사선 인체영향에 관한 대중과의 의사소통 문제’, 정성희 동아일보 논설위원의 ‘방사선의 인체영향의 소통을 위한 전문가의 자세’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박세문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이 참가한 패널토론에서는 대중과의 올바른 의사소통을 위한 전문가의 자세에 대해 여성과학자들과 함께 논의가 진행됐다. 포럼 식전행사에서는 .. 더보기
한수원 방사선보건원, K-걸스데이 개최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원장 김소연)이 9월 8일 서울 용화여자고등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여성 과학인 육성을 위한 ‘2017 K-걸스데이(K-Girls’ Day)’ 행사를 진행했다. 2014년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이한 ‘K-걸스데이’는 여학생들에게 각종 기술혁신 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기술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미래 여성 R&D 인력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며, 방사선보건원은 올해까지 3회째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서 학생들은 방사선보건원의 주요 시설들을 견학하고, 세포, 생쥐, 초파리 등을 이용한 방사선 생물학 실습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심폐소생술 실습 과정을 새롭게 개설해 언제 닥칠지 모를 응급상황에 .. 더보기
한수원 방사선보건원, 방사선보건포럼 발대식 개최 23기 원전을 운영하는 한수원은 완벽한 방사선보건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국민에 대한 기본적인 책무이자 국민과의 약속이라 할 수 있다.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원장 김소연)은 3월 14일 방사선보건포럼 발대식을 열고 앞으로 분기마다 방사선보건포럼을 열기로 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의 ‘방사선보건포럼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 강연이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 방사선보건원은 국내 방사선보건 연구를 개척한지 설립 20년을 맞은 해다. 1978년 7월 20일 고리1호기 준공식을 가짐으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21번째 원자력발전 국가가 됐으며, 이후 1983년 월성1호기, 고리2호기, 1986년에는 고리3・4호기가 준공됐다. 방사선보건원은 1996년 방사선보건연구센터로 출범해 2.. 더보기
한수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부설 방사선보건원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10월 25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방사선 의·생명과학 공동연구 및 원전종사자 등의 건강증진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방사선보건원의 방사선응급의료, 방사선 인체영향 및 역학연구, 방사선량평가 분야의 연구경험과 분당서울대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이 접목될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방사선 과피폭환자에 대한 협진 및 실효적 치료체계 구축 ▲방사선생명과학 및 방사선의학에 관한 공동 관심분야 상호 연구협력 ▲원전종사자 건강증진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방사선사고환자 치료기술의 발전, 국제수준의 방사선비상의료 체계 구축 및 원전종사자에 대한 건강관리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사선보건원.. 더보기
한수원, 전라북도와 방사선보건 체험기술 개발·설치 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전라북도와 8월 8일 전북도청에서 국민의 안전문화 확산과 방사선보건안전에 대한 대국민 수용성 증진 등을 목적으로 방사선보건 체험기술 개발, 설치 및 시범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방사선보건 체험기술 개발 범위는 우리주변에 실존하고 있는 자연방사선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재미있게 배워보는 체험콘텐츠가 포함된다. 양 기관은 ▲맞춤형 방사선보건 체험기술 개발 ▲전라북도 119 안전체험관내 체험시설 설치·운영 ▲전문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협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방사선보건 체험기술 내용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이용한 보이는 자연방사선 및 실시간 나의 방사선량 측정.. 더보기
한수원 방사선보건원, 분당 헬스케어혁신파크에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김소연 원장)은 7월 12일 분당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사옥 이전기념식 및 ‘KHNP-RHI 2016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날 이전식 및 심포지엄 행사에는 한수원 관계자 및 원자력 학계, 업계 관계자 260여명이 참석했다. 방사선보건원은 방서선 비상의료 시스템 고도화와 건강평가 확대 및 모니터링 강화, 국민안심형 방사선 생명연구 기술가치 창출, 방사선보건 국내외 위상강화를 사업전략으로 삼고 생명을 존중하는 세계 최고 방서선보건 전문기관이 되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로 사옥을 옮겼으며, 이곳은 경기도 성남시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헬스케어융복합 연구.. 더보기
한수원, K-Girls' Day 행사에서 여학생 방사선체험 활동가져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원장 김소연)은 5월 1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K-Girls’ 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 시작한 K-Girls’ Day 행사는 여학생들이 전국의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을 방문해 실제 연구와 생산이 이뤄지는 기술혁신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다가올 미래의 여성 R&D 인력으로 자라나도록 장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방사선보건원은 대왕중학교 15명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나아가 원자력 분야에 종사할 미래 여성 인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이 행사에 참여해 저선량방사선의 인체 영향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체험활동은 방사선사고 시 이뤄지는 비상의료 실습과 세포, 초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