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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6사

남부발전, 국내 중소기업과 중국 전력시장 진출 주력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 등 발전6사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전력시장 진출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11월 2~4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16 중국 국제 전력산업전’에 국내 14개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하고, 한국발전산업홍보관 운영으로 국내제품 우수성을 알렸다. 2016 중국 국제 전력산업전은 중국 최대규모의 국제 전력산업박람회로, 전력산업 관련 다양한 범주의 제품과 새로운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영향력 높은 전시회다. 16회차를 맞이한 올해 박람회에도 중국을 비롯한 16개국 850여 개 기자재 공급사, 약 3만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발전6사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공동으로 광성 등 14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활동을 지원했.. 더보기
김수봉 한전 에너지신사업단 학교태양광 TF 부장, "학교태양광사업 4,000억원 본격 착수, 경기활성화 이룰 것" 총 4,000억원이 투입돼 내년까지 초·중·고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운영하는 ‘학교옥상 태양광사업’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돼 주목된다. 구체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는 옥상부지를 제공하는 대가로 매년 400만원의 임대료 수입을 얻게 돼 학교 운영비로 활용해 전기요금 부담 경감이 가능하다. 미래세대인 청년학생의 신재생에너지 체험 학습장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며 전력공기업의 신산업 마중물 투자로 추가 내수시장과 고용도 창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최근 전세계적으로 CO2 배출억제를 통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태양광 및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에게 희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태양광산업이 활력을 띨 전망이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발전6사는 지난 6월 .. 더보기
발전6사, 중소기업 해외 시장개척 적극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등 발전6사가 발전분야 중소기업들의 동남아시아 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하며 정부3.0 협업체계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남동발전과 발전5사는 5월 18~2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6년 하노이 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2016 ENTECH Hanoi)에 발전분야 중소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산업전은 역대 최대규모인 7개국 135개사에서 참가해 열렸으며, 총 240개 부스에서 신제품 전시와 수출상담회 등이 진행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발전6사의 지원으로 ▲전력 ▲발전 ▲풍력 ▲에너지절감 ▲수처리 ▲폐기물처리 등 76개 한국기업에서 100개 부스를 마련해 한국기업의 성장을 적극 알렸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 동안 KOTRA 하노이 무역.. 더보기
에너지신산업 미래 결집… 전력기자재 융복합 전시회 마련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제6회 Korea Smart Grid Week(KSGW)’가 조만간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신순식)이 주관하는 KSGW는 에너지신산업 대표주자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성장과 함께 신시장창출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만7,000명이 넘는 국내외 에너지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등 해가 갈수록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대 발전기자재 국가 인프라 브랜드 전시회인 ‘2015 한국발전산업전’도 본격 개막을 앞두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발전6사가 주관하는 2015 한국발전산업전은 ▲참가업체 210개사 500부.. 더보기
2015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 "한전·한수원 등 발전공기업… ‘타산지석’ 될까"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발전5사 등 국내 원자력·발전공기업에 대한 국정감사가 9월 17~18일 양일간 진행됐다. 국정감사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서 입법활동과 예산안 심사를 위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정부시책에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시정하도록 함으로써 국회의 입법·예산심의·국정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데 그 제도적 의의가 있다. 국회와 전남 나주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봤다. 9월 17~18일 양일간 국회·나주서 국정감사 실시 시험성적서 위·변조, 특혜성 수의계약 등 지적 각종 비리·갑의 횡포·불공정행위 원천차단 주문 한전, 나주 본사에서 발전자.. 더보기
서부발전, 중소기업 판로확대 위해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중소기업 인증신제품(NEP) 판로확대를 위해 7월 7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태안화력발전본부에서 현장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구매상담회에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추천한 미래자동화 등 11개사(13개 품목)가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서부발전 구매담당자와 활발한 1:1 매칭 상담이 이뤄져 직접적인 구매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부발전은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우수제품에 대해 현장부서의 구매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4월부터 태안화력, 평택화력 등 4개 사업소에서 순차적으로 구매상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경재 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본부장은 “서부발전의 핵심발전소인 태안화력발전본부에서 기술적으로 우수한 인증신제품을 적극 적용해 설비안정성을 기하고, 중소기업 판로지원에도 최선을 .. 더보기
김동섭 한국서부발전 기술본부장, "VC 도입시 공정한 설계·계약체결 중요…전력시장 제도개선 검토 필요" 올해 초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이 개장했다. 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됨에 따라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은 발전부문은 부족한 배출권의 상당부분을 시장에서 구매해야 하는 재무적 부담을 안게 됐다. 정부정책 부응은 물론 친환경발전소 구축을 위해 각 발전사는 온실가스 감축에 전념하고 있다. 하지만 김동섭 한국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온실가스 감축수단이 고효율 발전기술 도입·신재생에너지 확대·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기술) 기술개발 등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감축 한계비용이 높아 유연탄발전기에 고비용의 CCS 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발전원가 상승으로 유연탄 발전기 이용률 하락과 함께 발전원가가 높은 복합발전 등의 이용률 증가로 전기요금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동섭 본부장은 “실효성 있는 온실가스 감축수단이.. 더보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제25차 정기총회 열고 '중장기 R&BD 로드맵' 수립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은 2월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5차 정기총회(연구조합 제9차)’를 열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출전략산업으로 변모하는 전기산업계가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신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에너지 신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R&D 투자확대, 해외진출을 통해 2020년 400억달러 수출, 세계 TOP5 전기산업 수출강국 실현을 위해 전기산업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진흥회와 전기산업의 미래를 위해 회원사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전기산업진흥회는 2015년도 역점 추진사업으로 전기산업을 미래 성장엔진 창출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중장기 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