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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5사

권오철 한국발전교육원 이사장 “발전기술이 나아갈 방향 제시하는 시간 될 것” “이번 2018 발전기술 컨퍼런스에서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발전기술이 세상의 흐름과 함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점들을 발전산업 종사자와 함께 공감해야 한다는 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권오철 한국발전교육원 이사장은 이같이 말하고 차별화된 발전기술 컨퍼런스를 위해 준비했음을 밝혔다. 발전교육원은 기존의 일반적인 개막식 행사를 지양하고 대형 와이드 영상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주제가 담긴 영상을 제작·상영함으로써 발전기술의 방향과 주제를 함께 공감하는 개막식을 마련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전기술이 추진하고 있는 첨단 발전기술에 대한 분과 세션도 신설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의 정책적인 부분과 친환경적인 발전기술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권오철 이사장은 “기술과 회.. 더보기
산업부, 제3차 에너지공기업 R&D 협의회 개최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발전5사 등 17개 에너지공기업이 에너지신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앞장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1월 25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대회의실에서 ‘제3차 에너지공기업 R&D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어 17개 에너지공기업의 2018년도 연구개발 투자계획을 점검하고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 산하 17개 에너지공기업은 2018년도 연구개발에 총 1조2,06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전년도 집행액 대비 478억원 증가했다. 이는 정부의 투자권고 금액 대비 1,129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 에너지공기업들은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 대응 에너지신산업 발굴·육성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집중한다. 향후 정부와 함께 혁신성장 견인에 앞장설 예정이다. 지진대응,.. 더보기
발전5사·한전KPS, 전력생산 품질확보 위해 결의 한국남부발전 등 발전5사와 한전KPS는 11월 10~11일 이틀간 남부발전 부산 본사에서 전력생산 품질확보를 위한 ‘발전5사 및 한전KPS 품질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전5사·한전KPS는 기자재 구매, 발전설비 정비 등 전력생산 과정에서 최고의 품질확보를 위한 공동노력 결의문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어 시험성적서 발전5사 통합검증시스템 구축, 위·변조 근절방안 등에 대한 발표 및 토의를 심도 있게 진행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전력산업 품질에 대한 국민 신뢰를 강화하고,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발전5사 및 한전KPS가 전략적으로 협력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발전5사 및 한전KPS는 향후 전력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반품질 정보를 .. 더보기
발전5사, 예비품 검색시스템 공동 구축 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 등 화력발전 5개사와 한국발전공기업협력본부(본부장 김문경)는 11월 16일 서울 삼성동 협력본부 대회의실에서 정부 3.0(기관 간 협업) 과제로 추진한 ‘발전5사 예비품 검색시스템 공동 구축’ 협약식을 개최했다. 발전5사는 2001년 한전에서 분사한 이후 각기 다른 자재 관리체계를 발전시켜 왔다. 그러다 보니 발전소 긴급정비시 필요한 부품을 타 발전사에서 예비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하더라도 긴급구매를 추진할 수밖에 없는 비효율을 안고 있었다. 발전5사는 이런 비효율을 극복하기 위해 예비품에 대한 정보공유와 상호융통을 추진하게 됐다. 그 일환으로 먼저 예비품 검색을 위한 시스템의 주요 요구기능 등을 도출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세부내용으로는 ▲보안성 기준 만족을 위한 그룹사.. 더보기
산업부 소관 40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다짐 이 자리에서 윤상직 장관은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하기 위한 대승적인 결단과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용연장 및 청년실업 해소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에 대해 각 공공기관이 부응하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임금피크제 도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8월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공기관 개혁 워크숍’을 열고, 산업부 소관 40개 공공기관이 청년고용 절벽 해소를 위해 올해 10월 말까지 임금피크제를 모두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 고용절벽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2016~2017년까지 1만개의 일자리를 청년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해당 공공기관은 먼저 임금피크제 도입(2,400명) 및 퇴직 등에 따른 결원 예상분(2,600명)의 5,000명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