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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안전본부장

두산중공업, 신서천 화력 터빈∙발전기 공급 계약식 가져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1월 27일 한국중부발전과 약 1,000억원 규모의 신서천화력발전소 터빈∙발전기 공급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계약식에는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일원에 1,000MW급으로 건설되는 신서천화력발전소는 오는 2019년 9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이번 신서천화력발전소를 비롯해 지난 4월에는 강릉안인화력발전소를 수주했으며, 경남고성하이화력과 삼척화력발전소 건설에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국내 1,000MW 석탄화력 주기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더보기
중부발전, 신보령화력 연료수급용 항만시설 준공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이 안정적인 연료수급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중부발전은 10월 26일 신보령화력건설본부(충남 보령 소재)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보령 1·2호기 항만시설 건설공사 준공식’을 진행했다. 신보령 연료 하역부두는 2013년 12월~2015년 9월까지 약 22개월 간 737억원이 투자된 부두다. 부두 상판 길이 282m·폭 32m 규모로, 최대 20만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한편 중부발전 신보령화력건설본부(본부장 황순홍)는 국내 최초 1,000MW급 국산화 발전소이며 현재 2개 호기가 건설 중에 있다. 신보령화력 1호기는 2016년 6월, 2호기는 2017년 6월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준공된 연료 하역부.. 더보기
중부발전, 한국의 경영대상 기술경영부문 종합대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은 10월 20일 그랜드 힐튼호텔(서울 홍은동 소재)에서 개최된 ‘2015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술경영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 산업사회의 경영방향에 대한 제시와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경영혁신 문화를 선도해온 기업에게 주는 상으로, 한국의 경영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중부발전은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공기업을 목표로 회사 비전과 연계한 기술경영 비전 수립 및 전략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어 ▲국내 최초 1,000MW 대용량 화력발전 실증기술 개발 ▲10MW급 이산화탄소 저장 및 활용기술 개발 ▲발전온배수를 활용한 화훼농작물 재배 기술개발 등 발전분야에서 다양한 혁신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 더보기
중부발전, 소외계층 전기설비 점검 등 행복나눔 활동 실시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 사내 사회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15일까지를 ‘가정의 달 기념 행복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사업소별 특성에 맞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부발전 내 110개 봉사단은 ▲어르신 행복나눔 잔치 ▲취약가정 대상 전기설비 안전점검 ▲다문화 가정 후원 ▲발전소 주변지역 복지기관 및 저소득가정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행복나눔 성금 약 5,400만원도 전달했다. 특히 5월 6일에는 박형구 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이 강원도 원주에 있는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행복나눔 잔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중부발전 원주그린열병합발전소 주변지역 어르신 350여명을 대상으로 감사 카네이션 증정·즉석사진 촬영·효 공연·감사식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