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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자재

두산중공업, 주요사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 두산중공업이 발전플랜트·해수담수화 등 주요사업 분야에 디지털 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6월 5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2018 SAP 사파이어’ 행사에 참석해 주최사인 SAP와 디지털 전환에 관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OU에는 송용진 두산중공업 부사장(전략·운영부문장)을 비롯해 이성열 SAP코리아 사장, 스티브 에드먼 SAP 글로벌 ISV·OEM 파트너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두산중공업의 발전기자재 설계·제작역량·운영노하우와 SAP의 IT 플랫폼 기술역량 등을 결합해 디지털 발전설비 운영 솔루션 개발은 물론 신규 사업모델 발굴에 함께 나설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3월부터 SAP 솔루션인 ‘Leonardo’ 플..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현장 개방 통해 발전분야 사업진출 지원 발전설비 현장 개방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핵심설비 분해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자세한 설명과 관련 정보를 중소기업에게 제공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향후 발전산업으로의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6월 15일 울산화력본부에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의 발전분야 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설명회 및 발전설비 현장개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경기 불황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64개사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발전산업시장으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설비 전문가의 인솔 아래 발전소 현장 내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더보기
동서발전, 인도 전력시장에 중소기업 제품 50만달러 수출 출하식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5월 27일 협력중소기업 해강알로이(경기도 김포 소재)를 방문했다. 이어 협력중소기업 생산품 첫 인도 수출을 기념하기 위한 출하식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지난 3년간 해외바이어 국내초청 수출상담회를 10여 차례 개최했다. 지난 3월에는 중소기업들과 함께 인도 현지를 직접 방문해 현지 바이어로부터 다수의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이번 출하식 후 해강알로이가 인도 발전기 부품 제작업체인 India Thermal Power Plant사에 수출하게 될 품목은 발전기 코일 및 웻지 부품이다. 1차 11톤 출하를 시작으로 총 50톤 물량을 수출해 수출금액 총 50만달러를 목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희성 동서발전 전략경영본부장은 “중소기업의 해외..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사 대상으로 ‘제22차 발전설비 신기술 교육’ 실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3월 17~18일 이틀간 당진화력 모의훈련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9개사 20명을 대상으로 ‘제22차 발전설비 신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2005년 제1차 교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중소기업 기술인력 총 500여 명에게 발전설비 신기술 교육을 제공했다. 발전설비 신기술 교육은 중소기업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발전설비 이론과 실무지식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을 증대하는 한편, 발전기자재 품질향상·연구개발 참여 기반을 제고하기 위해 전액 무상으로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이번 제22차 교육에서는 ▲발전소 설비개요와 화력발전 운전에 관한 기초이론 ▲표준석탄화력발전소 현장기기의 이해 ▲모의화력설비를 이용한 단위기기 운전 실습 ▲사업소 설비부서 담..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기자재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 참여기업 선정 한국동서발전이 발전기자재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전략을 세우고 단계별로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 동서발전은 12월 23일 울산 본사에서 협력중소기업 2개사(비엠티, 해성굿쓰리)를 ‘발전기자재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동서발전은 성장의지와 잠재력이 높은 우수협력사 가운데 국제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5개년 프로젝트’를 수립했다. 또한 2020년까지 우수협력사 10개사에게 ▲연구개발 ▲인재육성 ▲판로개척 ▲상생금융 및 CEO 리더십 강화 등 5개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총 306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과 10월 프로젝트 참여기업 선정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공모가 진행됐다. 공모는 발전분야 중소기.. 더보기
중부발전, 인도네시아·태국에 무역촉진단 파견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을 비롯한 발전6사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6월 15~18일까지 중소기업 15개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및 태국에 무역촉진단을 파견, 중소기업 해외동반진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무역촉진단 파견은 중부발전 해외사업 주력 진출기지인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중부발전 해외사업 확대와 협력기업 수출 촉진을 위해 시행됐다. 이를 통해 중부발전은 세계적인 발전소 건설·시운전·운영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림과 동시에 협력기업은 우수한 발전기자재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도네시아·태국 전력청에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후속 해외사업인 1,660MW급 발전소 운영·유지보수 사업 수주 및 태국의 발전산업 공동운영 확대, 베트남 공동 진출.. 더보기
한국남부발전, 2014년 발전산업 빛낸 우수협력사 시상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1월 29일 본사 비전룸에서 열린 '2014년 KOSPO Best of Best Supplier'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미세먼지 집진 여과기술을 개발한 이엠코가 한국남부발전 최우수협력사(Best of Best Supplier)로 선정됐다. 또 동우옵트론, 케이텍플러스, 인코시스, 삼보이엔씨는 우수협력사(Best Supplier)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매년 발전 기자재 국산화, 원가절감 및 기술 개발, 신공법 개선 등의 부문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둔 업체들을 심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협력사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기업홍보 비용 및 기업의 안전 위해요인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기초체력 강화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