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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남동발전, 중소협력사 중동시장 수출활로 개척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중소협력사의 중동시장 수출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10월 21~25일까지 UAE 두바이 WETEX 박람회에 참가했다. 또한 전력·에너지분야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WETEX(물, 에너지, 환경기술)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에너지관련 전시회다. 남동발전은 21개 중소협력사의 제품을 출품했다. 아울러 한국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중동지역 유력바이어와 업계 관계자에게 홍보할 기회를 마련했다. 남동발전은 수출성과 극대화를 위해 10월 21일 KOTRA 두바이 무역관과 함께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중동지역 에너지관련 기업, 기자재 수입상, Oil & Gas 산업관계사 등 유력바이어 약 40개사가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남동발전과 KOTRA는 참가기업 주력제품과 특성을 자세히 분석..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입찰 대응 ‘현장 모니터링단’ 발대식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전기공사 분리발주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10월 22일 서울 강서구 소재 중앙회에서 입찰 대응 ‘현장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모니터링단은 최근 전기공사 고유 업역 침해가 잇따르고 무분별한 통합발주로 전문 전기공사업체의 입찰참여 기회를 박탈하는 불공정한 입찰제도에 대한 효율적인 개선을 위해 출범했다. 회원사와 협회 시도회 간 입찰 모니터링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모니터링 사각지대 제로화와 지역별 입찰 현안의 신속한 대응을 꾀하고자 전국 시도회에서 각 1인씩 추천을 받아 구성됐다. 앞으로 모니터링단 위원은 시도회 관내 입찰 상시 모니터링으로 문제 발견.. 더보기
신고리5·6호기 건설 시민 참관단, 주기기 제작 공정 참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0월 4일 신고리5·6호기 건설 시민 참관단 40명을 대상으로 창원에 위치한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에서 원전 주기기 제작공정 참관을 시행했다. 이날 제작 현장을 참관한 `신고리5·6호기 건설 시민참관단'은 지난해 신고리5·6호기 공론화 후속조치에 따라 구성된 것으로 건설 과정을 일반 국민의 눈으로 직접 참관하고 의견 제시와 정책 제언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 5월 일반 국민 희망자 463명 중 경찰관 입회 하에 무작위로 30명을, 울주 지역단체 추천자 30명 중 10명을 무작위 선발하는 등 총 40명 규모의 시민 참관단을 발족한 바 있다. 이번 참관은 지난 5월 10일 고리본부에서 열린 시민참관단 발대식과 7월에 있었던 핵심 기기내진 실증시험 참관에 이어 세 번째 .. 더보기
에너지공단, 16개 기업과 스마트에너지팩토리 발대식 가져 한국에너지공단이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절감 기술 도입 정도를 평가해 각종 지원사업을 맞춤형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5월 3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가 에너지효율화 정책에 적극적인 주요 기업과 ‘스마트에너지팩토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중소·중견기업은 국일제지·동은단조·종근당·비락·대전열병합발전·피케이밸브·진흥기업 등 16개 기업이다. 스마트에너지팩토리란 에너지공급·소비 등 전 과정에서 신재생에너지·ES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고효율기기 등을 설치·활용해 에너지효율개선·부하관리 등 스마트한 에너지절감 활동을 실행하는 공장을 의미한다. 에너지공단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대응 역량이 상대적으.. 더보기
남동발전, 제2기 KOEN 대학생봉사단 발족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5월 3일 진주 본사에서 ‘제2기 KOEN 대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강외숙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 KOEN 대학생봉사단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봉사단은 경남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해 운영된다. 남동발전은 진주·창원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2~4학년 대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그중 5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진주·창원지역 아동센터에서 ▲학습지도·진로상담 활동 ▲영농철 일손돕기 ▲신재생 사업지역·해외 사업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우수 봉사자에게는 연말에 장학금이 지급된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제1기 KOEN 대학생봉사단을 발족했다. 아동센터 멘토링 활동, 평창 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등 여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더보기
원전 수출산업, 국내 원전생태계 유지와 인력확보가 중요 국내 원전산업은 세계적인 원전기술경쟁력을 자랑하며 95%이상의 높은 국산화율과 탄탄한 기기부품 공급망을 갖추고 있어, 미래 세계에너지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게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목소리다. 하지만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국내 원전산업은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 뿐만 아니라 생태계 전체가 흔들리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최연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은 4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원전수출포럼 발대식 및 원전수출산업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최연혜 의원은 “국내 원전산업은 외국의 자본과 기술로 시작해 기술자립화를 이룩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원천기술까지 확보해 ‘코리안 드림’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산업”이라며, “이를 발판으로 2009.. 더보기
서부발전, 시니어 일자리 창출사업 발대식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2월 8일 태안군문화예술회관에서 ‘시니어 동고동락 일자리 창출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서부발전 사장 직무대행, 한상기 태안군수를 비롯해 태안군시니어클럽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영철 사장 직무대행은 “서부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 일자리 창출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태안은 65세 이상이 27%로 매년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창출은 물론 사회참여를 통한 소외감 해소, 노인문제 예방, 사회적 비용 절감효과가 있어 1석 4조의 이득이 있을 ..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제5기 K-One Board 발대식 열어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2월 1일 제5기 K-One Board 발대식을 열고 신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K-One Board는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ㆍ협력의 혁신 분위기 조성과 비전·전략의 공유 등을 위해 입사 10년차 미만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중역회의체다. 올해 25명으로 구성된 제5기는 기존 운영방향에 더해 혁신성장, 사회적가치 실현에 초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에 따라 ▲잇기 ▲크기 ▲바꾸기 ▲알리기 ▲나누기 등 다섯 가지 컨셉을 바탕으로 직종간·세대간 소통 활성화, 혁신 아이디어 발굴, 사회공헌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2014년 제1기를 시작으로 운영해온 K-One Board는 사랑의 야식 배달, 커피트럭 운영, 동호회 엑스포 등을 통해 소통의 마중물 역할은 물론.. 더보기
2019년 IREC 서울 개최 준비 ‘착착’... 추진위원회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개시 재생에너지 분야 대표 국제회의인 세계재생에너지총회(IREC)의 2019년 서울 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12월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IREC 서울 2019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을 비롯해 손충렬 세계풍력에너지협회 부회장, 김희집 서울대 교수 등 정부·지자체·업계 관계자로 구성된 40여 명의 추진위원들이 참석해 차질 없는 행사준비를 다짐했다. IREC는 국제 비영리단체인 REN21(재생에너지 정책네트워크)이 격년으로 개최하는 국제총회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을 비롯해 전시회·세미나·패널토론·워크숍·신재생에너지 시설 견.. 더보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청렴지기 – 청렴호민관’발대식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은 7월 24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KINS 청렴지기–청렴호민관 발대식’을 개최했다. ‘KINS 청렴지기-청렴호민관 제도’란 국가 반부패․청렴정책과 기관의 청렴제도를 전사적으로 전파하고 확산시키고자 부장급 경영진 17인을 ‘청렴지기’,차세대리더가 될 젊은 직원 대표 26인을‘청렴호민관’으로 임명해 운영하는 제도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Clean KINS’라는 기조 아래 올해를 윤리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3개 전략과제와 6개 추진과제를 추진 중에 있다. 발대식에서는 청렴지기-청렴호민관 제도 소개와 운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청렴지기와 호민관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서약을 선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청렴호민관 대표로 선서 한 한찬규 선임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