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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한수원, 안심가로등 평창군에 설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안전한 동계올림픽 개최를 응원하며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군에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한수원은 올림픽선수촌, 횡계리 약 3km 구간에 90본의 가로등을 설치하고 10월 27일 평창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점등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영택 한수원 기획부사장과 심재국 평창군수, 유인환 평창군의회 의장, 백성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운영사무차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해 안심가로등의 첫 점등을 축하했다. 주민들은 “거리가 오래되고 어두워 불안했는데 안심가로등 덕분에 밤길도 마음 놓고 걸을 수 있게 됐다”며, 안심가로등 설치를 환영했다. 우리나라 전력의 약 30%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발전회사 한수원은 2014년부터 ‘안심가로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 더보기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생태보전 프로젝트 후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8월 29일 해운대 장산 반딧불서식지 부근에서 습지 보존사업과 생태체험학습장 조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두수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과 고리봉사대원들은 장산 생태탐방로에서 장산반딧불이보존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반딧불이 서식지 생태보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올해 4년째를 맞는 반딧불이 서식지 생태계복원활동은 반딧불이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전두수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과 고리봉사대원들은 그늘 하나없는 한낮의 더위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고랑을 파고, 정성스럽게 습지식물들을 옮겨 심으며 도심 한가운데 돌아온 반딧불이가 우리 곁에 오래 남아 있기를 기원했다. 이번 후원금이 기탁된 장산반딧불.. 더보기
한수원,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로 경주 등 6개 지역 156가구에 1억7,500만원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2월 22일 경주시청에서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 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손병오 한수원 지역상생협력처장은 경주시에 경주지역의 위기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경주시는 위기가정 80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경주 외에도 서산 등 총 6개 지역의 위기가정 156가구 지원을 위해 반딧불 프로젝트 사업비 1억7,500만원을 지원했다.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생계비, 난방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는 한수원이 진행 중인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 사업과 연계된 복지 사업이다. 한수원은 전국의 방범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왔다.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이 .. 더보기
한수원, 올해도 ‘태양광 안심가로등’으로 밤길 밝힌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올해도 전국 방범취약 지역을 찾아 안심가로등을 설치함으로써 안전한 귀갓길 조성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밀알복지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8월 중순부터 충남 서산시에 41본의 가로등 설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중순까지 강원도 횡성군, 대구 달서구, 경기도 가평 등 전국 6개 지역에 총 317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한수원은 충남 서산시 중왕리 포구 일대에서 10월 1일 올해 첫 안심가로등 설치 완료를 기념하는 전달식 및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전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과 지역주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전영택 기획본부장은 “전력공급이라는 본연의 업무 외에도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