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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중부발전, 대통령 표창 수상··· 동반성장 성과 인정받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0월 31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동반성장 주간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부발전은 특화된 해외동반진출 프로그램인 K-장보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또한 FTA 체결국가에 중소기업과 동반진출해 연초 수출목표 1,000만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K-장보고 프로젝트는 2010년부터 시행한 중부발전만의 특화된 해외동반진출 사업이다. FTA 체결 국가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2월부터 중부발전 CEO가 상생협력 20개사를 직접 인솔해 글로벌기업을 찾았다. 아울러 GE, 지멘스 등에 벤더 등록을 위해 제품홍보 및 수출상담 자리를 만들었다. 참여하지 못한 우수품질의 상생협력사는 별도로 명단을 제공하는 등 협력중소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2개.. 더보기
중부발전, 중소기업 수출 지원… 가시적 성과 도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6월 7일 배관전문 중소기업 성화산업이 총 12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 배관 및 배관지지장치 공급 수출성과를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 성과는 지난해 중부발전이 추진한 미쓰비씨히타치파워시스템(MHPS) 벤더등록 지원 사업에 힘입어 도출됐다. 경남 진주에 있는 성화산업은 1983년 설립됐다. 발전설비에 설치되는 배관과 배관지지장치의 기본 설계부터 제작까지 수행하는 종합배관패키지 전문업체다. 중부발전 벤더등록 지원 사업은 다년간 발전기자재 품질경향 분석을 통해 선정된 국내 품질우수기업이 중부발전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벤더등록 기회를 갖는 중부발전만의 특화된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이다. 성화산업은 지난해 2월 말레이시아에 있는 GE 아시아총괄본부를 방문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일본 .. 더보기
한국형 원전 APR1400, 미국시장 진출에 ‘청신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3월 5일 국산 ‘APR1400’ 신형경수로 원전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설계인증(Design Certification) 사전심사를 통과해 본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PR1400은 NRC의 강화된 사전심사 절차가 최초로 적용된 사례로 이번에 까다로운 사전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본심사 승인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 나아가 이번 APR1400의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설계인증 본심사에 착수하게 됨으로써 한국형 원전의 미국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美NRC 설계인증 사전심사 통과 본심사 착수 한국형 원전 브랜드 가치제고로 경쟁력 강화 미국내 원전사업 진출 교두보 확보 한수원은 2014년 12월 23일 한국전력과 공동으로 NRC에 APR1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