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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동력

서부발전, 지속가능경영부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미래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서부발전은 6월 8일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2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부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3020 로드맵을 수립해 태양광, 해상풍력 등 대규모 신재생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해외발전소 운영 및 관리(O&M), 건설사업관리(CM) 용역 등 수익창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양질의 해외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국민행복을 창조하는 에너지 기업(Beyond Energy, Create Happiness)’이라는 전사 비전과 연계해 사회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기업.. 더보기
한전,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육성사업 본격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올해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65개사를 발굴했으며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차 공모에서 18개사를 선정한데 이어, 5월 2차 공모에서는 전국에서 15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3단계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47개사가 선정됐다. 한전은 선정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스타트업별로 2년 동안 2억원의 사업자금으로 비즈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인력양성,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고 ▲빛가람혁신센터 내 입주 사무실 제공, ▲한전의 전력기술 분야 전문 멘토링과 창업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칭을 통한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신산업 분야 세계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에너지 기업들의 R&D 투자와 수출마케팅은 물론, .. 더보기
한전·서울대,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신산업 창출 위해 맞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가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신산업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노력 일환으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4월 17일 열린 업무협력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허용호 기술기획처장, 최인규 전력연구원장을 비롯해 성낙일 서울대학교 총장, 이우일 연구부총장, 황기웅 미래실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할 연구 및 기술개발 과제 공동 발굴, 인력양성 프로그램 협력, 자료 및 정보의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향후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신기술의 공유 및 상호협력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신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친환경∙고효율 연료전지로 도심에너지 문제 해결 친환경∙고효율의 분산 발전설비인 연료전지가 '미래성장동력분야 플래그십(Flagship)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국내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포스코에너지의 연료전지 사업도 성장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포스코에너지(대표 황은연)는 1월 8일 연료전지사업이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및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미래성장동력분야 플래그십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창조경제 프로젝트로 연료전지 사업 육성이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에 플래그십 프로젝트로 선정된 제품은 ‘연료전지’, ‘폴리케톤(차세대 플라스틱 소재)’, ‘차세대 영화상영 시스템(다면상영 시스템)’ 총 3건이다. 도심형 분산발전원인 연료전지는 2009년 정부가 태양광, 풍력과 함께 3대 중점 신재생에너지로 선정하고 육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