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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전력연구소

서부발전, IGCC 최신 기술동향·발전방향 모색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최신 기술동향 및 사업 전망을 공유하고 청정석탄발전으로서 IGCC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9월 14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제2회 Korea IGCC 및 석탄가스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석탄가스화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전 그룹사,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 전력연구소(EPRI) 등 국내외 유관기관 5곳의 전문가도 함께 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0월 지난 11년간 추진한 ‘한국형 300MW급 IGCC 실증플랜트 기술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어 세계 최고수준의 플랜트 성능을 달성했다. 태안 IGCC는 기술개발 종료 이후에도 안정적인 상업운전으로 운영초기 해외 IGCC .. 더보기
한전 BIXPO 2018, 전남·광주를 밝힌다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를 개최한다. 한전 본사가 서울 삼성동에서 전남 나주로 이전하면서 지난 2015년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는 광주· 전남 지역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자리매김 했으며, 전력분야의 전세계 리더들이 행사를 찾아 향후 기술 트렌트 및 시장전망을 가늠케하는 중요한 전시회로 탈바꿈됐다는 평가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행사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상생의 아이콘’으로 자리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BIXPO 2017’을 찾은 관람객은 무려 7만여 명에 달하며, 수출상담액 14억7,000억달러를 달성.. 더보기
서부발전, 아시아 최초 ‘올해의 기술이전 상’ 수상 한국서부발전은 2월 20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서 아시아 최초로 미국전력연구소(EPRI) ‘올해의 기술이전 상(Technology Transfe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PRI는 전력산업 기술개발을 위해 1913년 설립된 비영리 컨소시엄 연구소다. 전 세계 40개국 1,000여 개 에너지 관련 기업이 가입된 세계 최고권위의 전력연구기관이다. 발전설비를 과학적 방법으로 진단하고 점검하기 위한 서부발전의 예방정비 관리모델(WP-PM)은 EPRI 회원사 모범사례(Best Practice) 기술과 경쟁해 올해의 기술이전 상으로 선정됐다. WP-PM은 발전설비 단위기기의 중요도·운전빈도·운전환경을 감안해 8가지 등급 분류후 정비기준을 최적화한 서부발전 표준 경상정비 모델이다. 발전사 중 .. 더보기
서부발전, ‘가스터빈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1월 3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미국전력연구소(EPRI), 한전 전력연구원과 ‘가스터빈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정부3.0 ‘개방·공유·소통·협력’ 이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부발전과 미국전력연구소는 지난 2월 ‘정비관리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3.0 추진체계와 부합하는 기관 간 협업 확대를 위해 서부발전은 양 기관과 지금까지 가스터빈 제작사 기술에 의존해 오던 가스터빈 고온부품 재생정비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이어 최신 가스터빈 운영경험과 신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해 가스터빈 운영기술 향상 및 재생정비분야 기술사업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