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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 MOU 체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윤기돈 상임이사)은 3월 20일 재단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영철)과 에너지 시민교육 활성화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 에너지정책의 시민소통 활성화 사업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학습 교육 네트워크 강화 사업 ▲시민을 위한 에너지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운영 등을 협력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기돈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환경 뿐 아니라 인문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의 평생학습 배움터인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의 협력으로 에너지에 대해 시민들과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에게 에너지에 대한 객관.. 더보기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적극적고용개선조치 우수기업’ 선정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차영, 이하 ‘재단’)은 5월 3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8년도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적극적고용개선조치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모두가 평등한 일터, 존중으로 더하는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해 고용상의 차별 해소와 고용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한 모범기관을 ‘적극적고용개선조치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표창한다. 그간 재단은 공정한 평가를 통해 ‘16년에는 정규직 신규채용에서 100% 여성이 채용되고, 승진자의 여성 비율이 50%에 달하는 등 여성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 일가정 양립지원을 실현하기 위해 육아휴직자 평가시 ‘B’ 등급(중간 등급)을 부여하는 방법으로 불이익을 .. 더보기
원자력 국민인식 가장 중요한 요인은 ‘안전성’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지난해 10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시행한 원자력 국민인식에 관한 정기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1:1대면 면접방식으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이번 조사의 종합인식도는 61.5점으로 긍정 인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전’ 인식이 종합인식도 수준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인식도 61.5점에 비해 ‘거주지역에 원전 건설’에 대한 수용도는 37.5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신뢰도는 ‘기술수준’ 신뢰 60.9점, ‘운영사’에 대한 신뢰 57.8점, ‘정부’ 신뢰 52.8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12일 .. 더보기
남부발전,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금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수상으로 2년 연속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품질 명가의 자존심을 세웠다. 남부발전은 8월 26일 영월발전본부의 김삿갓 분임조가 ‘2016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에서 활동개선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세계 각국의 품질분임조 활동 성과와 최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교류의 장으로, 올해 제41회를 맞이하고 있다. 태국 방콕에서 8월 23일부터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일본·중국 등 20개국 약 1,00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활동개선부문 한국 대표로 출전한 김삿갓 분임조는 ‘가스터빈 발전공정 개선으로 출력손실 감소’라는 현장 개선사례를 발표하고, 품질향상에 대한 의지와 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 더보기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미래 지향·중립적 관점에서 원자력 정책 추진방향 토론의 장 마련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김성태 국회의원(비례대표), 국회입법조사처와 공동으로 6월 29일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원자력 정책의 추진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원자력의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대응,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라는 역할과 동시에 원전해체, 사용후핵연료 관리 등 장기적으로 해결해 나갈 과제에 대한 장기적 관점에서의 전문가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를 주관한 김호성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60년간 축적해온 원자력 기술과 역량이 다음 세대로 제대로 전수되기 위해선 새로운 원전시장 개척,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방안의 안정적 추진 등의 과제를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한다”면서, “이번 토론회가 미래세대를 위한 원자.. 더보기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원자력국민소통 자문위원회 2016년도 제1차 회의 개최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2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6년도 제1차 '원자력 국민소통 자문위원회(위원장 박윤원)'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균형 잡힌 시각에서 원자력에 대한 국민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과학적인 검증과 논의를 통해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에 구성됐다. 당초 15명의 원자력 학계·연구계 전문가로 구성한 자문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방사선의 인체 영향 등 국민 관심사를 반영해 의학계와 사회과학 분야 전문가 3명을 신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로써 박윤원 KAIST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는 총 18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활동하게 된다. 앞서 위원회는 온라인 게시판, 지식 커뮤니티 등에서 원자력 관련 정보오류나 미답변 질문에 대해 개별적 자문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