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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한전, 4차 산업혁명 요람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에너지분야 창업․벤처기업 육성과 지역혁신 지원 등 에너지 혁신의 거점이 마련됐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국에서 19번째로 출범하는 혁신센터로 한전에서 운영하는 최초의 공기업 자율형 센터인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를 출범했다.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는 나주 한전 본사와 불과 300여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총 1,119m2(약 300평) 규모다. 주요시설로는 에너지 신사업 아이디어 착안공간이자 정보교류의 장인 ▲유레카 Zone․라운지, 제품테스트 제작과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기술지원․테스트랩, 그리고 입주기업 사무공간 및 OA 장비가 들어서는 ▲창업지원 사무실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전은 2월 8일 광주․전남 혁신도시 내 한전 본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최양희 미래부장관, 주형환 산업부장관,.. 더보기
목포대 LINC사업단, 풍력 유지보수 인력양성 나서 풍력발전단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유지보수 전문인력의 수요에 비해 교육현장에서 배출되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이 실무중심의 유지보수 기능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상돈)은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풍력발전단지 운영과 유지보수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6년 특성화분야 국제인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8일까지 목포대 교내에서 현장실습 중심의 실무교육을 마친 후 제주도로 자리를 옮겨 20~21일 양일간 육·해상풍력단지와 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를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교내에서 열리는 사흘간의 실무교육은 풍력단지 진단 및 출력 향상 전문기업인 영국 로맥스테크놀로지의 .. 더보기
한전, 제2회 전력기술캠프 개최…목포대·호남대 학생 40명 참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9일 광주전남지역 전기공학 전공 대학생을 초청해 ‘HVDC 전력기술 캠프’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전력기술캠프에는 목포대와 호남대에 재학중인 전기공학 대학생 40명이 참가했으며, 한전 본사와 진도 HVDC 변환소를 방문해 HVDC 기술과 현장설비를 견학했다. 한전은 ‘국내 HVDC 현황과 미래 전망’이란 주제로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HVDC 기술을 비롯해 한전이 추진하는 국내외 사업과 기술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이 날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HVDC와 같은 첨단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캠프를 계기로 한전의 신기술개발 노력에 대한 열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지역대학과의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강.. 더보기
“진정한 해상풍력 강국 실현, 기술·전문인력 함께 커야” 멀게만 느껴졌던 국내 해상풍력 개발사업이 점차 확대되면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미리 양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하드웨어에 해당하는 풍력시스템 개발에 초점을 맞춘 풍력산업 활성화 정책에서 벗어나 전환기를 맞은 국내 풍력산업이 해외 시장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부가가치가 높은 운영 및 유지보수, 안전교육 등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군산대학교산학협력단이 1월 26일 군산대학교에서 개최한 ‘해상풍력 설치·인증기술 및 O&M 인력양성 세미나’에서 손충렬 새만금해상풍력(주)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해상풍력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또한 서남해를 비롯한 새만금, 제주도를 중심으로 해상풍력사업이 모양새를 갖춰가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여.. 더보기
목포대 LINC사업단, 2016 국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이론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 보는 산학융복합 확대의 장이 펼쳐졌다. 목포대 LINC사업단(단장 이상돈)은 1월 21일 교내 플라자60 소강당에서 ‘2016 국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이론과 설계 능력을 산업현장 현실에 맞게 직접 수행해 봄으로써 학교와 산업계의 간극을 좁히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목포대 학생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 등 국내외 26개 팀 대학생들이 참여해 풍력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우수 캡스톤디자인 성과물을 전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조경제 글로벌 리더십 강화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외 총.. 더보기
2015 풍력산업 심포지엄, 산·학·연·관 모여 풍력산업 활성화 ‘소통·공감’ 세계 풍력의 날(Global Wind Day)을 맞아 국내 풍력산업의 기술 성장을 촉진하고, 관련 기관을 비롯한 업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가 본지 주관으로 열렸다. 전력문화사(회장 고인석)는 6월 19일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한국풍력산업협회(회장 이임택)와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상돈)과 공동으로 ‘2015 Global Wind Day 풍력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와 산업계가 하나 돼 추진하고 있는 국내 풍력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정보공유를 통한 산학연관 공동협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해상풍력을 비롯해 전남·제주 풍력사업 계획, 부품 국산화 현황, 풍력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 유럽 해상풍력 진출 방안, 해상풍력 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