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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희망 디딤돌센터 운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3일 울산 중구청에서 울산 중구청(구청장 박태완)과 중·장년 취업지원 울산 희망 디딤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울산 중구청과 1월 30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디딤돌 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울산 희망 디딤돌 센터를 울산 중구에 유치·운영해 중·장년 구직자의 맞춤형 취업을 지원한다. 울산 희망 디딤돌센터는 올해 12월까지 울산 거주 은·퇴직자 240명을 대상으로 은·퇴직 L:IN:K 새출발 사업을 진행한다. 이곳에선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상담 및 생애교육과 함께 취업희망자 재취업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울산 관내 자영업자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자영업자 도약과 이음 프로.. 더보기
한수원, 제10기 아인슈타인 클래스 발대식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2월 27일 경주 포시즌 유스호스텔에서 ‘아인슈타인 클래스’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로 10기째를 맞는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대학생 멘토가 원전 주변지역 초·중·고교학생의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한수원은 학습지도 능력과 봉사정신을 갖춘 대학생 멘토 60명과 5개 원전 본부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멘티 363명을 선발했다. 멘토들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되며, 2019년 1월 3일부터 1월 25일까지 각 원전 본부 주변지역에 배치돼 멘티들에게 멘토링을 시행하게 된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437명의 멘토가 3,300여 명의 멘티에게 꿈을 이루는 길라잡이가 되어 줬다. 윤상조 한수원 지역상생협력처장은 멘토로 선발된 대학생 60명에게 성실히 멘토링에 임해 주기.. 더보기
서부발전, 해피 위피스쿨 멘토 발대식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7월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신구)와 ‘해피 위피스쿨 클래스 3기 멘토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피 위피스쿨 클래스는 서부발전 본사가 있는 충남 태안지역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진로상담 ▲정서교류 등을 시행하는 서부발전의 대표 교육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역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갖춘 대학생 인재를 양성하고자 서부발전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재원은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3기다. 대학생 멘토 모집전형에 223명이 지원하는 등 치열한 경쟁 끝에 20명이 선발됐다. 지난해 여름 165명으로 시작한 태안지역 멘티(초·중·고교생) 역시 261명으로 신청자가 급증했.. 더보기
한수원, 2017 아인슈타인클래스 해단식 및 성과평가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4주간 진행한 2017년도 아인슈타인클래스가 8월 25일 서울 LW컨벤션에서 공식 해단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010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 진행된 아인슈타인클래스는 대학생 멘토가 원전 주변지역 청소년들의 학습과 진로 설정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한수원은 국내 유수 대학생들을 멘토로 선발, 멘토들은 겨울방학 한달 동안 경ㄷㄷㄷ주 본사와 원전 주변지역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등 학습 지도와 진로상담을 했다. 한수원은 올 1월 아인슈타인클래스 수업을 진행하고, 7월과 8월에는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멘티를 서울과 포항으로 초청해 직업체험 및 대학교 탐방 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우수 멘토로 선정된 김도연 고려대학교 학생은 “아이들의.. 더보기
한수원, 제8회 아인슈타인 클래스 발대식 열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2016년 12월 26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아인슈타인 클래스 발대식을 열었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대학생 멘토가 원전 주변지역 초·중·고등학생의 학습과 진로 설정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한수원은 학습지도 능력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대학생 멘토 60명과 고리, 월성, 한빛, 한울 원자력발전소 주변 및 한수원 본사가 있는 경주에 거주하는 멘티 640명을 선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 1월 2일부터 1월 25일까지 한달 간 시행된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310여 명의 멘토가 2,200여 명의 멘티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고 한수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아인슈타인 클래스 멘토로 선발된 대학생 60명에게 성실히 멘토링에 임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아.. 더보기
서부발전, 컨소시엄 형태로 28개사에 5억8,000만원 지원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공공기관)과 1차 협력기업 전문가의 지원 하에 2·3차 영세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작업환경 ▲생산공정 개선 등 자발적 혁신운동을 전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운동이다. 한국서부발전은 2013년 공공기관 최초로 사업을 시행해 올해 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0월 11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홍순직)와 함께 2·3차 영세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서부발전 4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일성 등 28개 협력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4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사업은 서부발전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소속 회원사 간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서부발전은 지난 9월 참여기업을 공모해 총 28개사를 선정했..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희망공부방’ 참여 대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4월 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케스코(KESCO) 희망공부방’ 멘토로 참여할 대학생들을 초청해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케스코 희망공부방’은 공사가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케스코 희망공부방'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대학생들을 멘토로 연계시켜 1대1 학습지도를 지원하고 있다. 김성수 부사장은 이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증서를 전달하며 “본인이 가진 귀한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우리 이웃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말했다. 지난해보다 교육 대상을 더욱 확대했다. 올해는 전주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최민재 군과 김민지 양 4명이 멘토로 활동하게 되며.. 더보기
한수원, 지식나눔 멘토링 ‘아인슈타인 클래스’ 출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올 겨울방학에도 지식나눔 교육봉사 활동인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운영한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우수 대학생들을 멘토로 선발, 원전주변지역 청소년들에게 학습 및 진로를 코칭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한수원은 2016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위해 국내 우수 대학생 51명을 멘토로 선발하고 12월 29일 서울사무소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앞으로의 활동방향과 계획을 점검하는 아인슈타인 클래스 발대식을 가졌다. 또 고리·월성·한빛·한울 원전 인근 초·중·고교생 480여 명을 멘티로 선발했다. 멘토들은 겨울방학 1월 한 달 동안 멘티들에게 학습지도와 상담을 통해 진로와 인생 설계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7회째인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2010년 이후 300여 명의 멘..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중소·벤처기업에게 유망기술 이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10월 22일 서울 삼성동 서울사무소에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갖고 중소·벤처기업과의 유망기술 이전을 통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기 위해 한수원이 보유중인 특허기술 가운데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16개 우수기술을 발굴해 인터넷에 공개하며 이전 희망기업을 모집했다. 그 결과 ‘소구경배관 초음파 검사 기술’ 등 5건의 기술을 9개사에 이전키로 했다. 기술이전을 받은 기업들은 앞으로 6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수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데이터와 기술 노하우를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