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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남부발전, 전통시장 물품 구매해 지역사회복지관 후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6월 25일 부산 남구에 위치한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후원했다. 한편 최근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을 이유로 경로식당 운영이 잠정 중단되면서 저소득 결식 어르신들의 불편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 발생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부발전이 다양하게 실시하는 정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남부발전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독려하고, 메르스 예방물품을 무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도 주말에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메르스 퇴치를 위한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하.. 더보기
한전, 메르스·가뭄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메르스와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이웃을 위해 6월 17일부터 7월말까지 특별 사회공헌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임직원 2만 명이 다양한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전은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 차단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마스크,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구입해 방문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소방서, 보건소 등 수요가 많은 유관기관에 전달하는 한편, 위생관리가 어려운 복지단체는 직접 방문하여 방역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전력설비의 이상을 점검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열화상 진단장비를 메르스 전파 차단에 활용해 인체 표면의 온도를 검색해 실시간으로 모니터에 표시하는 열화상 측정 카메라를 사옥 출입구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7월 3일부터 개최되는.. 더보기
남부발전, 부산 남구청과 합동으로 메르스 예방활동 실시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조기 종식을 위해 관계부처가 전력투구하는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도 가세했다. 남부발전 임직원 40여명과 부산시 남구청 임직원 20여명은 6월 13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메르스 퇴치를 위한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시민 생활현장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메르스가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국민경제활동이 조기에 정상화되기 위해 진행됐다.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메르스는 곧 퇴치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알콜 손세정 또는 비누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