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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플랜

동서발전, 발전분야 4차산업기술 생태계 조성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월 30일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들과 ‘4차산업기술 상생협력 연합(alliance) 발족식’을 개최했다. 해당 기업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드론, 가상현실, 증강현실, 3D프린팅 등 4차산업 분야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연합은 발전소 빅데이터 공유, 실증 테스트베드 제공, 공동 R&D 과제 추진 등 발전분야 4차산업기술 개발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종 산업간 기술융합을 유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조기에 창출하고자 결성했다. 4차산업기술 상생협력 연합은 그간 동서발전이 주관한 R&D과제 및 현장 실증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과 인공지능 경진대회 입상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8개 기술분야 4.. 더보기
광해관리공단·코이카, 몽골 광해관리 법률안 입안 지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0월 22~23일 몽골 현지에서 ‘환경보호와 광산복구’를 주제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몽골정부와 함께 진행됐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몽골 광해관리 법률안을 소개했다. 몽골 광해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및 역량강화 사업 추진의 성과물인 몽골 광해관리 법률안은 현재 몽골 법무부에 제출된 상태다.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초 입안될 예정이다. 광해관리공단이 수립을 지원한 몽골 광해관리 법률안은 광해관리를 위한 기금조성, 수행조직, 수행방법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몽골 환경관광부 관계자 등은 법률이 발효될 경우 그간 부재했던 몽골 광해관리에 대한 법적 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 더보기
서부발전, 발전소 유휴부지 태양광 1단계 준공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태안화력 등 서부발전이 운영 중인 3개 발전소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했다. 이어 6월 1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부발전 및 협력사(에스에너지·동지종합엔지니어링) 임직원, 지역주민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비 약 107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태안 1.9MW, 평택 2.2MW, 서인천 1.1MW 등 3개 사업소에 총 5.2MW의 대규모 태양광을 건설한 사업이다. 서부발전은 연간발전량이 631만kWh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이번 태양광 건설에 앞서 지난해 5월부터 발전소 유휴공간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다. 또한 부지의 효율적 활용 및 ▲태양광 ▲연료전지 ▲ESS 등 신재생설비 최적구성방법을 고려해 발전부지 내 신재생.. 더보기
발전공기업, 풍력사업 투자 확대 잰걸음 발전공기업은 화석연료 고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정, 파리 기후변화협약 시행 등 미래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 또한 고부가가치의 미래성장동력 창출 및 국가 성장동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련규정에 의거 총 18개사가 RPS 제도를 적극 이행하고 있다. RPS 제도는 일정규모(500MW) 이상의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공급의무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RPS 제도 이행을 통해 국제기후변화협약에 의한 배출권거래제 등에 대처할 수 있으며, 미래에너지 기술 선점은 물론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미래전력산업 환경변화 대응 위해 적극 개발 뉴 블루오션 개척 일환으로 해상풍력 .. 더보기
남동발전, 융합보안 마스터플랜 수립… 보안위협 대비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11월 24~25일까지 충남 롯데리조트에서 ‘2016년 스마트 융합보안 혁신 컨퍼런스’를 실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융합보안 중장기 마스터플랜 전략 수립 결과공유와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 보안혁신 준비를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이영재 남동발전 보안정보전략실장을 비롯해 보안 협력회사, 자문교수 및 전사 보안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참석자들이 남동발전에서 수립한 융합보안 마스터플랜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는 ‘스마트 에너지 시대를 창조하는 융합보안 Leader’라는 비전 및 3대 전략과 21개의 세부실행과제를 수립해 미래의 융복합적인 보안위협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프로젝트다. 이외에도 ▲ICT 신.. 더보기
서부발전, 발전부지 내 태양광 발전 1단계 착공 대규모 화력발전소가 신재생에너지 단지로 변신한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11월 25일 태안, 평택, 서인천화력발전소 내 유휴부지에 5.1MW급 태양광 발전 건설공사를 시작한다.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임에도 불구하고 태양광발전 건설은 각종 민원 때문에 부지확보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서부발전은 민원 발생을 원초적으로 제거하고 발전소 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비 약 107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태양광 건설사업은 서부발전 발전부지 내 신재생에너지 건설 마스터플랜 1단계로, 내년 4월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먼저 1단계 건설은 국내 최초로 발전소 취수로(평택발전본부, 서인천발전본부)에 구조물을 설치해 상부에 태양광을 설치한다. 또한 발전용량을 극대화하고 REC 가중치 1... 더보기
한전 송변전건설처, 2016년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송변전건설처는 전자계 이슈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6년도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을 3월 11일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김성암 한전 송변전건설처장, 명성호 한국전기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 및 공학·의학·환경·갈등 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은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한 전력설비 전자파 정책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빛가람 나주 한전본사에서 전자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바 있다.이날 행사에는 전자파에 대한 활용방안 발표와 함께 전자파를 둘러싼 갈등사례 및 분석이 동시에 발표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전력설비 구축과 .. 더보기
동서발전, 중장기 기술경영 마스터플랜 3.0 수립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9월 3일 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과 일관성 있는 기술경영 추진으로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장기 기술경영 마스터플랜 3.0’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플랜 3.0은 기술경영 전략방향을 회사 경영전략과 일치시키고 기술 분야별로 별도 수립·추진되던 각종 계획을 종합하는 등 기술경영을 체계화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정부 3.0에 맞춰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간 소통·협력을 통해 환경변화에 최적화된 기술혁신을 이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서발전은 미래 전력산업의 중심이 될 핵심기술 32가지를 선정해 4대 기술경영 전략과 매칭하고, 이를 위해 중점 추진과제 12개를 수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2030년까지 총 설비용량 34GW 및 매출액 13조원 등 회사비전 .. 더보기
서부발전, 3년 연속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재난대응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안전한 발전현장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5월 실시된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5개 재난관리책임기관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서부발전은 이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재난대응 능력을 한층 더 높게 인정받았다. 서부발전은 훈련기간 동안 전 사업장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전을 가정한 복합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그 중 개인행동수칙을 수첩으로 제작해 재난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한 점과, 안전체험장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재난체험 실습 및 안전교육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소통강화 ▲안전의식 제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