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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호텔로 제주신화월드 선정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호텔이 제주신화월드로 최종 선정됐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올해 5월 8~11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제주신화월드는 2월 25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공식호텔 지정선정식을 개최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예약절차에 돌입했다.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은 “2014년 처음 개최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올해 6회째를 맞으며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유일무이 순수 전기차엑스포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신화월드가 공식호텔로 선정된 것은 마이스(MICE) 산업의 미래를 위해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는 우리 의지와 맞아떨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임택빈 제주신화월드 수석부사장도 “국내 최대의 복합리조트인 제주.. 더보기
전기차 번호판, 파란색으로 새 단장… ‘눈에 띄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6월 9일부터 전기자동차,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 번호판이 파란색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여러 차례 대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전기차 번호판은 6월 9일부터 신규로 등록하는 모든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하이브리드 자동차 제외)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다만 전기차라 하더라도 노란색 번호판을 달고 운행하는 택시 등 사업용 자동차(렌터카는 부착 대상)는 이용자들에게 혼동을 줄 우려가 있어 대상에서 제외됐다. 6월 9일 이전에 이미 등록을 완료해 흰색의 기존번호판을 달고 운행 중인 전기차도 소유자가 원하는 경우 전기차 전용번호판으로 교체해 부착할 수 있다. 전용번호판은 현재 운영하는 것과 같이 차량등록사업소나 시·군·구청 등에서 부착할 수 있다. 하지만 전기차.. 더보기
한전·산업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개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7월 7일 열린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 ‘전기차 발전전략’의 후속조치로 한전 개방형 충전소 착공식을 8월 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열고 총 2,000억원 규모의 한전 주도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손혜원 의원, 서울시 행정1부시장, 조환익 한전 사장 등 전력공기업, 전기차·배터리·충전기 제작사, 민간충전사업자, 지자체, 유통업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방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개발형 충전소를 연내 총 150개 부지에 급속 충전기 위주로 300기 구축과 대규모 플래그십 충전소를 연내 5개소 구축을 추진하며, 공모·평가·선정을 거쳐 4,000개 내외 아파트 단지에 완속 3만기를 .. 더보기
산업부, 전기차 상용화시대 기반 구축 앞장 노르웨이와 네덜란드는 각각 전체 차량 대비 전기차 점유율 14.6%와 4.2%로, 세계 1·2위의 전기차 점유국가다. 이들 국가는 통행료 및 부가세 면제·주차요금 및 충전요금 무료·버스전용차선 진입허용 등 전기차 보급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그 뒤를 ▲미국(1.4%) ▲프랑스(0.6%) ▲일본(0.5%) ▲독일(0.4%) ▲중국(0.2%) 등이 추격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지난해 12월 19일 열린 ‘제5기 녹색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전기차 보급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기차 상용화 시대의 기반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전기차 상용화 종합대책에 따르면 올해 전기차 보급물량은 3,000대로 확대하고, 개별소비세 등 최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