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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

한전, 똑똑한 원격검침용 계량기 개발 착수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5월 16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영국 ARM과 함께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에 착수하고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섭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 디페시 파텔(Dipesh I Patel) ARM IoT 서비스그룹 대표와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은 기존의 원격검침인프라(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기능을 확장한 보안 및 계량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규격의 스마트 계량기다. 계량기와 무선통신을 통해 계량정보 수집은 물론 실시간 요금제나 쌍방향 전력거래 등 새로운 전력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오는 2021년까지 스마트홈, 통합검침,.. 더보기
세미콘코리아 2016, 차세대 반도체 산업 미래 제시하는 축제의 장 마련 첨단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16’(SEMICON Korea 2016)이 1월 27일 개최됐다. 1월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서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40여 개 회사가 참가했다. 조현대 한국SEMI 대표는 환영사에서 “1987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세미콘 코리아는 한국 반도체산업과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미콘 코리아에는 매년 4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다”며 “반도체의 미래·시장·사람·기술에 대한 모든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기간 L.. 더보기
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친환경 송변전용 디바이스의 산학연 공동 R&BD 성공 수행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병설기구인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합하고 전력기기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기반 송변전용 디바이스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전력산업의 친환경화 달성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연구조합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2014년 8월(51개월)까지 총 123억원의 사업비(정부출연금 67억원)를 투입해 (주)평일, LS전선(주)을 비롯한 7개 대중소기업과 동아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2개 대학, 한국전기연구원 등 출연연이 참여한 명실상부 '친환경 전력기기 산학연 공동 R&BD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동 과제는 사업 수행 전 2년 여 집중 기획 기간을 거쳐 송변전용 상용화 디바이스 개발을 발굴했으며, 특히 해외 시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