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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서부발전, 신재생분야 발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방안 모색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신재생분야 정보공유 및 심층토론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7월 12일 태안 본사에서 두산중공업·두산퓨얼셀과 합동으로 ‘신재생분야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신재생 발전분야에서 정부3.0 추진 체계와 부합하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 협력 및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근 발전산업 이슈에 대한 협력 논의를 목적으로 두산중공업·두산퓨얼셀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이날 기술교류회에서는 서부발전 신재생에너지 사업현황 및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두산중공업과 두산퓨얼셀이 진행 중인 IGCC, IGFC, 풍력, ESS, 연료전지, 초임계이산화탄소(sCO₂) 발전 등 신재생 발전기술 개발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발전산업 이슈 .. 더보기
K-밸리재단, 재생 에너지 자립형 썬빌리지 구축에 앞장 K-밸리재단(이사장 박철규)은 2월 24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전하진 의원, 신성솔라에너지 이완근 회장, 두산퓨얼셀 신미남 대표 등 자문위원 30여 명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번째 썬빌리지 포럼인 ‘에너지 신산업에서의 프로슈머’를 개최했다. 정부는 올해 에너지 분야 진입규제를 대폭적으로 완화하고 전력판매시장을 개방키로 발표했다. 에너지 분야 진입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등 소규모 분산자원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전력시장이나 전기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또 대규모 ESS가 보유한 전력을 전력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분산자원 중개시장을 개설해 소규모 분산자원이 전력시장에서.. 더보기
서부발전, 두산퓨얼셀과 연료전지 사업 공동 협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과 두산퓨얼셀(사장 정형락)은 11월 19일 서부발전 본사(충남 태안)에서 연료전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두산퓨얼셀은 지난 10월 서부발전과 서인천발전본부 내 5MW급 연료전지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연료전지 사업 공동 참여 ▲발전소 최적 설계를 위한 공동 노력 ▲연료전지 관련 기술 및 정보교류 ▲고효율 융·복합 연료전지 기술개발 및 시스템 성능향상 ▲연료전지 운전·정비기술 전수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공동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연료전지 사업 시장 확대를 위해서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연료전지 제작사와 발전사업자 간 공동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연.. 더보기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변함없다” 최근 저유가 추세가 지속되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미래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나서 진화에 나섰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주관으로 1월 2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5년 신재생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피력했다. 문재도 차관은 “최근 유가가 바닥을 치면서 석유기업의 주가는 하락한 반면 신재생에너지기업의 주가변동은 미미한 수준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흐름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중국이나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 또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지난해 4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