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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위원회

서부발전, 988억원 마련해 동반성장활동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임금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서부발전은 4월 25일 충남 예산에서 동반성장위원회·협력중소기업과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0주년을 맞이하는 서부발전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정기총회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서부발전은 향후 3년간 총 988억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한다. 이어 대·중소기업 간 임금 양극화 문제를 근본적인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동반성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동반성장 활동은 기업의 임금지불능력 개선에 중점을 뒀다. 하지만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혁신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경쟁력 확보로 임금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려는 진보된 형태의 사업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은 “중소기업과의 .. 더보기
한수원, KHNP Partners’Day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2월 13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150여 명의 한수원 동반성장 업무 관계자들과 KHNP Partn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 한수원 동반성장사업 담당자, 협력 중소기업, 동반성장위원회 및 한국생산성본부 등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성과를 기념하고, 내년 계획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한수원 동반성장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행사로 한수원 동반성장 유공직원(5명) 및 우수팀(4개팀), 우수협력사(4개사)에 한수원 사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했으며, 한수원 협력연구개발 수행기업으로부터 납부받은 약 3,400만원의 기술료를 협력중소기업 직원자녀(23명)에게 다시 돌려주는 장학증서 전달식도 진행했다. 또, 이날 한수원은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권기홍) 및 협력중소.. 더보기
동서발전, 동반성장 문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 12월 10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동반성장 기업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이 자리에서 임금격차 해소 운동 참여 감사패와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동반성장 기업 대상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한다. 한 해 동안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 운동에 참여한 기관이 수상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동서발전은 동서발전 고유의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 프로그램인 ‘동서발전형 미래성과공유제 추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동반성장위원장, 대한상의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공공기관 및 대기업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형 미래성과공유제는 공기업 중..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동반성장 우수기관으로 선정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0월 31일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한 ‘2018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상’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공유제 확대 시행 ▲중소기업 개발기술 보호를 위한 특허출원 및 기술임치 ▲원자력연료 핵심 부품 공동 수출과 판로개척 등 동반성장 성과를 인정받아 금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정상봉 사장 취임 이후 전국에 소재한 원자력연료 부품가공 협력업체들을 직접 방문, 현장 점검과 소통에 노력해 오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 더보기
중부발전, 창업 아이템 발굴… 일자리 창출 앞장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8월 31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Power-Up 2050 청년·중장년 재도약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청년의 창의적 아이템 발굴 ▲노하우와 사회경험이 풍부한 중·장년 세대의 재도약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6월부터 2달간 진행된 창업 공모에 총 177개팀이 지원했다. 최종 10개의 창업 아이템을 선발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5억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정된 창업 아이템들은 창업 기획부터 글로벌시장 진출까지 모든 과정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최종 창업시까지 창업공간 제공, 밀착 멘토링, 각종 행정·자금 지원을 받게 된.. 더보기
남동발전, 동반성장위원회·협력중소기업과 협약 체결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관련 컨퍼런스를 통해 대·중소기업 간 소통에도 앞장섰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6월 28일 무주리조트에서 제7회 허들링컴퍼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해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경원현 이업종협의회장, 협력사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중소기업 간 편견과 갈등을 해소하고 이해와 화합을 통해 소통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대·중소기업 간 소통과 화합을 선도하는 남동발전의 역할을 제고하고 상반기 결산 및 동반성장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공공기관 최초로 남동발전, 동반성장위원회, 협력중소기업은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동반성장 ‘우수’ 달성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월 7일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이 곧 품질경쟁력 향상과 고객 신뢰로 이어진다는 CEO의 경영 철학에 따라 지난해 ▲맞춤형 기술지원 및 현장교육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기동반’ 운영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협력사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공유제 확대 시행 ▲중소기업 개발기술 보호를 위한 특허출원 및 기술임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미국 웨스팅하우스사, 브라질 INB사 등에 원자력연료 핵심부품을 협력사와 공동으로 수출해 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29억원의 공동 해외수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매년 실시되는.. 더보기
남동발전, 전남지역 조선 기자재기업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6월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에서 ‘한국남동발전 조선 기자재기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남지역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선 기자재기업 지원 설명회는 조선·해양업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5월 30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됐던 경남지역 설명회에 이은 두 번째 지원 설명회다. 남동발전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 설명회는 각종 제도와 입찰방법 안내, 주요 공사일정, 연구개발과제 현황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이 발전 산업으로 진입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강창원 남동발전 동반성장부장.. 더보기
남동발전, 조선·해운산업 위기극복 위해 주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0월 7일 삼천포본부에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40여사를 초청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구매상담회 및 발전설비 견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조선산업 협력중소기업의 위기사항을 상생협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신기룡 동반성장위원회 본부장,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 등 관계기관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두산중공업·효성중공업 등 대기업 구매담당자와의 상담회, 중소기업 직원 대상 발전산업 입찰시스템 교육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할 수 있도록 .. 더보기
동서발전, 조선산업 발전분야 상생협의체 발대식 실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조선기자재 업체와 협력하며 가치(같이)발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8월 25일 울산 본사에서 조선기자재 협력사 33개사와 함께 조선산업 발전분야 신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상생협의체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울산·경남지역 주력 산업인 조선·해운의 경기 불황으로 인해 악화된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새로운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3개 조선기자재 협력사 대표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오규택 울산광역시 부시장 등 200여 명은 이 자리에서 조선 경기불황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뜻을 모았다. 한편 동서발전은 발전산업 진출 희망기업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위해 지난 6월 15일 울산화력본부에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64개사 100여 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