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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드림파워

올해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량 13% 늘어 올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량이 지난해 보다 13% 가량 늘어난 1,704만3,864MWh로 잠정 확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공고한 2017년 공급의무사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량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이 전년 대비 42만5,513MWh 증가로 가장 많은 증가량을 기록했다. 이어 동서발전이 38만531MWh 늘어난 의무량을 배정받았고, 서부발전과 남부발전이 각각 36만5,776MWh와 32만6,537MWh로 증가량 순위에서 뒤를 이었다. 반면 평택에너지서비스와 포천파워는 18개 공급의무사 가운데 유일하게 공급의무량이 줄어든 그룹에 포함됐다. 전년보다 각각 21.3%와 1.3% 감소했다. LNG복합발전이 급전순위에서 밀려남에 따라 가동기회를 얻지 못한 민간발전사들의 경영환경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20.. 더보기
동두천드림파워, LNG복합발전 가동… 수도권 발전 본격화 동두천드림파워(대표이사 임재윤)가 안정적인 수도권 전력수급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전’한다. 동두천드림파워는 5월 27일 동두천 본사에서 ‘동두천LNG복합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재윤 동두천드림파워 대표이사를 비롯해 오세창 동두천시장, 지역주민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동두천LNG복합발전소는 동두천드림파워가 광암동 일대 약 25만6,000m²에 총 사업비 1조6,000억원을 투입한 발전소로, 2012년 6월 착공해 34개월 동안 건설한 설비용량 1,716MW(858MW×2기) 규모의 발전소다. 올해 3월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한 동두천LNG복합발전소는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 동두천드림파워는 MHI사의 최신 기종인 J-Class 가스터빈을 동두천L.. 더보기
서부발전, 협력 여성기업 판로확대·역량강화 위해 적극 협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협력 여성기업의 역량강화와 매출향상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부발전은 5월 21일 서울 역삼동 서부발전 본사에서 여성기업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서부발전 여성관리자와 협력 여성기업 대표는 1:1 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 여성관리자는 앞으로 협력 여성기업 대표의 멘토로서 협력기업 애로사항과 혁신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오찬을 겸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성기업인이 창업과정에서의 역경과 성공담, 비즈니스 경험 등을 공유했으며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문영수 서부발전 조달협력처장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모인 서부발전 여성간부들은 여성기업인들의 진입장벽을 뛰어넘은 성공스토리를 깊이 새기고 그림자 규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