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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한전, 재난안전 종합 모의훈련 시행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2월 6일 복합 재난을 가정한 재난대비 대응능력 강화 및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2018 재난안전 종합모의훈련'을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시행했다. 이날 훈련은 리히터 규모 7.4의 가상 지진으로 대규모 정전과 설비 피해가 발생했다는 상황 아래 진행됐으며 사이버테러, 전력수급비상 등 동시다발적인 복합재난에 대한 정부, 유관기관과의 대응 시나리오도 구성해 통합대응 및 현장 즉시대응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오후에는 본사 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화재 대피 훈련도 실시했다. 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재난은 언제 어떤 식으로 발생할지 예측하긴 어렵지만, 반복된 훈련을 통해 위기에도 침착하게 매뉴얼대.. 더보기
중부발전, 대학생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1월 11일 보령 본사에서 대학생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에너지산업 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열린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21명의 대학생 SNS 서포터즈를 선발해 젊은 고객층과의 활발한 스킨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학생 SNS 서포터즈는 앞으로 3개월간 발전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만나며 안정적 전력공급, 일자리창출 등 국정과제 수행에 앞장서고 있는 중부발전을 취재한다. 청년이사와의 멘토링 활동과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도 계획 중에 있다. 김신형 중부발전 기획전략처장은 “국민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국민의 에너지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부발전을 대외에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며 “국민과 중.. 더보기
환경부, 강원도에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확대 시행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참가자 건강을 위해 협력한다. 환경부는 12월 12일 올림픽 개최기간 중 수도권에서 시행하고 있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강원도에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오늘 00시부터 16시까지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나쁨(50㎍/m³ 초과)이고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50㎍/m³ 초과)으로 예보될 때 환경부와 강원도는 협의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영동과 영서 지역으로 구분·발령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올림픽 개최지인 강릉·평창·정선에 소재한 337곳의 행정·공공기관은 홀수 날에 홀수 차량만 운행하는 차량 2부제를 실시한다. 또한 강원도 내 공공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51개 대기배출사업장과 건설.. 더보기
한전, 평창 동계올림필 및 패럴림픽 대회기간 전기차 150대 무상지원 한국전력공사(사장직무대행 김시호)는 12월 22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에서 ‘전기 자동차 무상임대 계약 및 전달 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행사요원의 이동 편의증진을 위해 전기차 150대를 무상지원 전달하는 행사다. 이에 앞서 한전은 11월에 전기 자동차에 필요한 급속 충전기 26대를 대회가 개최되는 강릉, 평창지역 등에 이미 설치했다. 권춘택 한전 경영지원처장은 “한전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파트너로써 올림픽 행사 지원 요원들이 전기 자동차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한전은 올림픽 대회 종료 후에 전국 사업소 노후 업무용 차량을 무상 임.. 더보기
권태준 한전 강릉특별지사장, “평창 동계올릭픽 성공을 위한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 “아프리카 속담에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의 위상 강화를 위해 항상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걷는 한전 강릉특별지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강릉시 강릉대로에 위치한 한국전력 강릉특별지사에서 만난 권태준 지사장은 내년 평창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과 책임감을 함축적으로 말했다. 지구촌이 하나가 되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내년 평창에서 열릴 예정이다. 2월 9일부터 17일간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3월 9일부터 10일간 열리는 패럴림픽에는 95개국에서 5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구촌이 하나로 어울려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1988년 서울올림픽을 .. 더보기
남동발전, 평창올림픽 출전 동남아 선수단 뒷받침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이 기후 관계상 동계종목에 취약한 네팔, 파키스탄 등 동남아 선수단을 후원한다. 남동발전은 11월 6일 네팔 현지에서 네팔 올림픽위원회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붐업 조성 및 네팔선수단 용품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알파인스키 종목 출전예정인 네팔 선수단에 1,500만원 상당의 동계스포츠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4월 남동발전은 해외사업을 진행 중인 파키스탄에서 파키스탄스포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참가 예정인 파키스탄 동계올림픽 선수단에 1,000만원 상당의 선수단 장비 및 방한의류를 후원키로 했다. 이번 후원은 기후 특성상 동계종목에 취약해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낮은 네팔, 파키스탄.. 더보기
한수원, 안심가로등 평창군에 설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안전한 동계올림픽 개최를 응원하며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군에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한수원은 올림픽선수촌, 횡계리 약 3km 구간에 90본의 가로등을 설치하고 10월 27일 평창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점등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영택 한수원 기획부사장과 심재국 평창군수, 유인환 평창군의회 의장, 백성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운영사무차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해 안심가로등의 첫 점등을 축하했다. 주민들은 “거리가 오래되고 어두워 불안했는데 안심가로등 덕분에 밤길도 마음 놓고 걸을 수 있게 됐다”며, 안심가로등 설치를 환영했다. 우리나라 전력의 약 30%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발전회사 한수원은 2014년부터 ‘안심가로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 더보기
평창군, 200MW 규모의 풍력발전사업 추진 강원도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신재생에너지로 운영하겠다는 IOC와의 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평창군은 12월 14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참여회사들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평창군 일대에 2018년까지 약 200MW 규모의 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는 등 총 사업비 1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대규모 민자사업 유치를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강원도와 평창군은 행정지원을, LG화학은 ESS 도입을 담당한다. IBK투자증권은 금융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가운데 태환은 사업전반을 추진한다. 이번 200MW 규모의 풍력발전사업이 완공될 경우 연간 43만kWh의 전력생산으로 11만호가 1년 동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