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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한전원자력연료, 장애인과 함께 봄의 정취 나눠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5월 30일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들과 함께 봄나들이 활동을 가졌다. 소통ㆍ공감 나들이 활동은 평소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응능력과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봄나들이는 청남대에서 진행됐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돕기, 자매마을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 특산물 구매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매년 실천해오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번 나들이가 참가자 모두에게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하는 여유와 소통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경기도시공사와 ‘취약계층 전기안전’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첨단 원격감시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취약 계층에 대한 전기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월 16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시공사(사장 김용학)에서 ‘전기안전 기술 교류 및 사고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기안전공사의 전기재해 연구 분석 자료를 토대로 경기도시공사가 시공하는 주택 등에 대해 설계단계서부터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 제거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정보를 함께 공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 전기안전공사의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경기도시공사 기술자문 역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가구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원격감시 기술을 활용해 누전 등 이상발생 시 긴급출동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진행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11월 14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의 도움을 받아 ‘사랑의 이웃 나눔 봉사’의 일환으로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서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전기산업진흥회는 지난 2011년도부터 7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독거노인과 사회복지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 5가구에 연탄배달과 전기산업인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함께 전달했다. 전기산업진흥회는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조환익 한전 사장, 한파 대비 긴급 설비점검 조환익 한전 사장은 1월 21일 연일 지속되는 한파를 대비해 변전소 및 아파트고객을 방문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아파트 불시 정전발생을 대비한 한전의 복구지원태세를 긴급 점검했다. 조환익 사장은 21일 서울 쌍문동에 위치한 변전소를 방문해 한파를 대비한 설비 운영상태 및 정전 등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인근의 아파트를 방문해 열화상 진단 등 고객설비를 점검하고 한전의 아파트 고객의 정전발생을 대비한 복구지원태세를 긴급 점검했다. 설비점검 자리에서 조환익 사장은 “고객에게 전기를 공급하는 전력설비에 대한 자체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소유 전기설비에 대한 점검과 신속한 복구지원 체계를 확립해 고객들이 정전으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대국민 전력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직원들에게 지시했.. 더보기
남동발전, 사회적기업 육성·취약계층 적극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진주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을 모았다. 남동발전은 1월 21일 진주시청에서 허엽 남동발전 사장, 사회적기업 4개사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물품 및 서비스를 ‘진주시 참좋은세상’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그동안 남동발전과 협력중소기업 간 협력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이전지역의 취약계층과 주민들에게 난방용품 및 문화공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2013년 11월 허엽 사장과 사회적기업진흥원장 간 성과공유수익금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육성 및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의 후속업무로 이뤄졌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4년 초 진주지역 취약계층에게 난방용 룸 텐트 3,000만원 상당을 지원한 바..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나눔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 실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11월 3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 도움을 받아 ‘사랑의 이웃나눔봉사’의 일환으로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서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실시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2011년도부터 계속 이어져오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사회복지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 6가구에 대해 연탄배달과 전기산업인의 마음을 담은 성금도 함께 전달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이같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한전, 사회안전망 구축 및 광주U대회 입장권 구매 협약 한전(사장 조환익)은 5월 29일 광주시청에서 한전-광주시 간 치매·독거노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사업 협력' 협약 체결 및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입장권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광주시(시장 윤장현)와 함께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사업 협력’ 협약을 맺었다. 한전의 원격검침망인 지능형 검침인프라(AMI)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웨어러블 기기 기반의 위치 확인시스템 개발을 통한 치매노인 실종 예방 ▲전력사용량 분석 앱(App) 등을 통한 독거노인 신변 이상 확인서비스 제공 ▲전력ICT 융복합 기반의 추가적인 사업모델 개발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한전은 사회안전망 시스템을 구축해 광주시에 제공하고, 광주시는 .. 더보기
효성, 마포구 취약계층과 희망과 사랑 나눠 효성이 본사가 소재한 마포구 지역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희망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 효성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5월 15일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은 장애인 가운데 문화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우선순위로 선발해 오는 10월 총 20명에게 효성의 ‘희망나눔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효성은 또 마포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차상위계층 500세대에 쌀 20kg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제도를 통해 모인 돈으로 마련됐다. 한편 효성은 2006년부터 매년 마포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쌀과 김장김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