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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2년 만에 10배 성장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거래금액이 2년 만에 10배로 성장했다. 2015년 배출권거래제 첫 시행 이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이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홍동곤)는 2월 7일 배출권거래제 제1차 계획기간(2015~2017년) 주요 지표를 분석한 정부 종합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1차 기간 동안 ▲거래가격은 첫해(2015년) 톤당 1만1,007원에서 마지막해(2017년) 2만879원으로 2배 ▲거래량은 573만톤에서 2,932만톤으로 5배 ▲거래금액은 631억원에서 6,123억원으로 10배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배출권 평균 거래가격은 2015년 톤당 1만1,007원, 2016년 1만7,179원, 2017년 2만879원, 2018년(1월 1.. 더보기
한수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위한 173번째 도서관 준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설치하고 있는 ‘희망나래 도서관’ 173호가 11월 21일 경북 경산시 장산지역아동센터에 문을 열었다. 한수원은 이날 도서관 준공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열고 어린이들을 위한 책 700여 권과 책장, 도서관리용 프로그램이 담긴 컴퓨터 등을 전달했다. 한수원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을 6년째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차량과 맞춤형 도서관 등을 지원하는 한수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수원은 올해 승합차 80대를 포함해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325대의 차량을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희망나래 도서관’은 올해 30개소를 설치해.. 더보기
한수원, 행복더함희망나래 사업으로 통학용 차량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10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7년도 행복더함희망나래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전영택 한수원 기획부사장을 비롯해 한수원 임직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수원은 이날 행사에서 지역아동센터에 승합차 80대를 전달했다. 한수원이 시행하는 행복더함희망나래 사업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사업으로 올해 6년째를 맞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행복더함희망나래 사업을 통해 한수원은 통학용 승합차 제공과 맞춤형 도서관 설치, 문화체험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수원은 올해 승합..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북한이탈주민 자녀 위한 멘토링 사업 ‘첫 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자녀 학습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8월 2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녀와 교사 15명을 초청해 ‘통일시대 희망프로젝트! 멘토링 사업’ 착수식을 가졌다. 전북 하나센터와 연계해 마련한 이번 사업은, 해마다 북한이탈주민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함께 이주해온 자녀들이 우리 사회에 순조롭게 정착하고 새로운 교육환경에 올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사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익사업이다. 공사는 앞으로 이들에게 도서관 등 학습현장과 문화공연 관람 지원은 물론, 지역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희망공부방’ 멘토링 학습지도 활동 등 다채로운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북한.. 더보기
한전 송변전건설처, 2017년도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송변전건설처는 전자파 이슈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17년도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을 2월 24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홍래 한전 송변전건설처장, 명성호 한국전기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산업부·환경부·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 및 공학·의학·환경·갈등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은 각계 각층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전력설비 전자파 정책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전자파에 대한 활용방안과 전자파를 둘러싼 갈등사례 및 분석 등을 행사에 참가한 참석자들의 열띤 논의를 이끌어 냈다. 특히 한전의 송변전건설처의 전자파 관련 주요업무와 추진계획 등을 발표하고 이에 따른 전자파 영향에 대한 양방향 포럼.. 더보기
평창풍력 소음 측정해보니… 도서관 수준 평창풍력단지에 설치된 풍력시스템 소음이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기준에 훨씬 못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평창군이 직접 나서 소음을 측정한 결과 심야시간대에 40dB 전후의 소음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도서관 수준의 생활소음이다. 이번 조사결과는 개발과정은 물론이거니와 상업운전 이후에도 지나친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일부 지역주민들에게 풍력사업이 적법하고 정당한 절차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평창군, 총 10차례 야간·심야 소음 조사 기준치 이하 ‘적합’ 결론… 40dB 내외 측정 최고 46.7∼최저 30dB 나와 평창군이 최근 공개한 평창풍력단지 소음측정 결과보고 자료에 따르면 야간 시간대인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최고 46.7dB에서 최저 3.. 더보기
한수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위한 100번째 도서관 준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11월 16일 경주 성동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도서관인 ‘희망나래 도서관’ 100호 개관식을 개최했다. 한수원은 이날 개소식에서 아이들을 위한 책 700여 권과 책장, 도서용 관리 프로그램이 담긴 컴퓨터 등을 전달했다. 한수원이 5년째 펼치고 있는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차량과 맞춤형 도서관 등을 지원하는 한수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특히 한수원은 경주본사 이전 후 경주 25개 지역아동센터에 차량과 도서관을 지원했다. 이로써 한수원은 올해 승합차 95대(경주 25대 포함)를 더해 지난 5년간 총 245대의 차량을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희망나래 도서관’은 올.. 더보기
한수원, 어린이들의 안전한 귀가 위해 승합차 95대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11월 2일 경주 황성공원 내 주차장에서 ‘2016 행복더함희망나래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전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한수원은 지역아동센터에 승합차 95대를 전달했다. 행복더함희망나래 사업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수원이 5년째 시행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한수원은 통학용 승합차 제공과 맞춤형 도서관 설치,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수원은 올해 95대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245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 차량.. 더보기
한수원, 전국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에 앞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6월 7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관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더함 희망나래 5차년도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통학용 승합차 제공, 맞춤형 도서관 건립 등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학습환경 개선 사업으로 올해 5년째 시행 중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석 한수원 사장은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25곳의 학습환경 개선에 필요한 12억원을 포함해 총 42억원의 기부금을 경주시장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을 통해 작년까지 승합차 150대 제공, 희망나래 도서관 92곳 건립, 지역아동센터 16곳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올해도 승합차 95대(경주지역 25대)를 제공..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92번째 맞춤형 도서관 준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한 맞춤형 도서관, ‘희망나래 도서관’을 9월 8일 준공했다. 이로써 한수원이 지난 2012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한 희망나래 도서관은 92개로 늘어났다. 92번째 도서관이 들어선 곳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함사람지역아동센터’다. 한수원은 이날 센터에서 도서관 준공을 기념한 개소식을 열고 아이들을 위한 책 600여권과 책장, 도서용 관리 프로그램이 담긴 컴퓨터 등을 전달했다. 한수원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차량과 맞춤형 도서관 등을 지원하는 한수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수원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