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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대한전선, 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도서 기부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10월 31일 안양 본사에서 사랑의 책 나눔 행사를 열었다. 또한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600여 권을 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전사적으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기획한 것이다. 이는 대한전선이 지속해서 진행해 온 지역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기증한 도서는 아동 서적, 소설, 수필 등 문학과 정치·경제, 역사서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이다.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내 어울림 카페, 안양시 관양동 전통시장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지역 주민들과 소외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집에서 잠자고 있던 책이 이웃들에게 전달돼 희망의 씨앗이 될 .. 더보기
대한전선, 호주서 4,000만달러 턴키공사 수주 대한전선이 호주에서 고압(High Voltage)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를 통해 오세아니아에서의 경쟁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10월 11일 호주 최대 전력회사인 오스그리드(Ausgrid)가 발주한 약 4,000만달러 규모의 132kV급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작업방식은 높은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요구되는 턴키(Turn-Key) 베이스 방식이다. 대한전선은 전력망 설계부터 케이블·접속재 생산, 접속·토목공사, 시험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드니 지역 낡은 지중선을 신규 선로로 교체하는 공사의 일환이다. 대한전선은 2016년과 2017년 동일한 내용의 프로젝트를 수주해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대한전선은 해당 .. 더보기
박성경 대한전선 팀장, 서남해 해상풍력 실적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 기대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본 사업의 내부망을 맡게 됐다. 향후 대한전선의 배전 해저케이블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전라북도 고창 앞 10km 해상에선 해상풍력발전시스템 3기를 건설하는 연구개발(R&D) 사업이 선행된 바 있다. 대한전선은 이때에도 내부망 해저케이블을 수주하고 안정적으로 공급을 완료하면서 전체 사업의 포문을 열었다. 당시 대한전선이 공급한 22.9kV XLPE 광복합 해저케이블은 해상풍력발전시스템과 해상 변전소 사이를 연결하는 내부망에 사용됐다. 대한전선은 연구개발 사업을 수주해 기술력을 인정받는 등 서남해 해상풍력 후속사업 및 관련 사업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했다. 대한전선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최근 자사 중심의 컨소시엄이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 더보기
대한전선, 100번째 초고압케이블 접속훈련 실시 대한전선은 고객사에 초고압케이블 접속 관련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제품에 대한 경쟁력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5월 16일 대한전선 기술훈련센터 ‘초고압케이블 접속훈련’이 100회를 맞았다고 밝혔다. 대한전선 당진공장 내에 있는 기술훈련센터는 대한전선 직원들에 대한 기술교육은 물론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케이블 및 접속재 전문 교육을 수행하는 곳이다. 초고압케이블 접속훈련은 기술훈련센터의 주축이 되는 과정이다. 국내외 전력청·시공사 등 주요 고객사와 협력사에 기술 교육과 접속 훈련을 제공한다. 또한 초고압케이블 접속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기술훈련센터가 설립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100회에 걸쳐 사우디, 싱가포르.. 더보기
대한전선, 500kV 케이블 등 바탕으로 북미시장 정조준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사장 최진용)이 미국 최대규모 송·배전분야 전시회에 참가해 북미시장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대한전선은 미국 중서부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4월 17~19일까지 열리는 IEEE PES T&D에 참가했다. IEEE PES T&D는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소속 PES(Power and Energy Society)가 주관하는 송·배전 및 에너지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다. 세계 3대 전기전문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 자리에는 세계 80여 개국·800여 전력기자재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500kV 초고압케이블 및 전력기기 ▲폴리프로필렌(PP) 절연전선 ▲증용량 가공선(ACCC) ▲해저케이블 등 케이블 시장에서 차세대 제.. 더보기
대한전선, 트레이용 난연차수케이블 플렉시온 출시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기존 트레이용 난연케이블(TFR-CV)의 안정성과 시공성을 대폭 개선했다. 대한전선은 2월 20일 트레이용 난연차수케이블(TFR-CV-WB) 플렉시온(Flexion)을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레이용 난연케이블은 건물 내에 전력을 공급하는 용도로 널리 사용돼 온 케이블이다. 난연성 폴리염화비닐(FR-PVC)로 피복했다. 케이블로 인해 불이 확산되지 않아 화재에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전선은 2005년부터 트레이용 난연케이블을 개발해 시장에 공급했다. 대한전선이 새롭게 출시하는 플렉시온은 기존 트레이용 난연케이블의 성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기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먼저 피복제인 난연성 폴리염화비닐의 차수 성능을 개선했다. 케이블 고장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수분 침투를.. 더보기
대한전선, 미국 500kV 송전망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500kV 초고압 지중케이블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초초고압(Ultra High Voltage) 케이블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한 셈이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1월 17일 미국 남서부에서 진행 중인 선지아(Sunzia) 프로젝트 중 500kV 초고압 지중케이블 구간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선지아 프로젝트는 애리조나 주와 뉴멕시코 주를 연결하는 약 830km 길이의 500kV급 송전망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뉴멕시코 주의 풍부한 풍력에너지가 애리조나 주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선지아 프로젝트 중 가장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500kV 초고압 지중케이블 전체 구간을 수주했다. 53km에 .. 더보기
HVDC 케이블 시험기술 표준개발 나선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과 LS전선(회장 구자엽),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 일진전기(대표이사 허정석, 김희수)는 HVDC 케이블 시험협의체를 구성하고 전력연구원 춘천시험장의 전력시험설비를 활용한 HVDC 케이블 분야 시험기술 및 표준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력연구원은 7월 25일 LS전선, 대한전선 및 일진전기와 서울 전력연구원 기초전력연구센터에서 ‘HVDC 케이블 시험협의체 구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명 전력연구원 기초전력연구센터장, 김종필 LS전선 이사, 윤덕환 대한전선 이사, 이석호 일진전기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전 전력연구원과 LS전선, 대한전선, 일진전기는 국내 케이블 개발사 및 인증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더보기
전문식 대한전선 상무, “서남해 해상풍력 수주 바탕으로 해외시장 적극 진출할 것” 서남해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전북 부안·고창 앞바다에 구축되는 총 2.5GW 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당진공장 내에 배전급 해저케이블 대용량 양산설비를 새롭게 갖추고 첫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납품하는 케이블은 22.9kV XLPE 광복합 해저케이블이다. 전문식 대한전선 산업전선사업부 상무는 “대한전선은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개발사업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며 “당사에서 수주한 해저케이블 사업은 해상변전소와 3기의 해상풍력발전시스템 타워를 해저케이블로 연결하는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실증단지 연구개발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해상풍력사업이기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 거는 기대도 크다. 전문.. 더보기
대한전선, 서남해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수주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당진공장 내에 배전급 해저케이블 대용량 양산 설비를 새롭게 갖춘 후 첫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해저케이블 사업을 개시했다. 대한전선은 6월 14일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개발사업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납품하는 케이블은 22.9kV XLPE 광복합 해저케이블이다. 향후 고창 앞 10km 해상에 조성되는 해상풍력 실증단지 연구개발 사업에 투입된다. 이 케이블은 해상풍력발전시스템과 해상발전소 사이를 연결하는 내부망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주 금액은 약 16억원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는 큰 규모는 아니지만 실증단지 연구개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은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해상풍.. 더보기